X-internet curl

Program/X-internet 2007.06.21 09:46

  X-Internet 이라는 말은 2000년 IT조사기관인 포레스터리서치(www.forrester.com)가 처음 고안해 낸 개념으로 실행 가능한(eXcutable), 확장 가능한(eXtended) 인터넷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팀 버너스 리가 월드와이드웹(www)을 개발한 89년으로부터 15년도 되지 않아 웹은 인터넷을 점령했고, 인터넷은 세계를 점령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빠른 성장은 웹의 한계도 빨리 가져왔습니다. 웹의 기반인 HTML 언어가 멀티미디어 출력속도나 인터페이스 구현에 확실한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느리고, 단순한’ 웹의 한계를 뛰어넘을 대안이 필요했는데, X-Internet 은 그 대안으로 제시된 개념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X-Internet’ 이란 실시간 양방향 통신과 유비쿼터스 컴퓨팅, 클라이언트 서버(CS)환경에 버금가는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웹 상에서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기존 C/S 환경의 풍부한 기능을 Web상에서 구현하고 사용자가 어떤 Device 환경에서도 Application을 구현할 수 있는 신기술이며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기존 Web Brower를 이용할 때와 달리 최소한의 데이터 전송으로 네트워크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고. 또한 C/S Application과 동일한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 경험 및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업무생산성도 높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X-Internet의 의미는 아래와 같이 정의되고 있습니다.

1.executable Internet is
Intelligent applications that execute code near the user to create rich, engaging conversations via the Net.

2.extended Internet is
Internet devices and applications that sense, analyze, and control the real world

 

Curl은 미국 MIT(매사츄세츠 공과대학)의 연구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새로운 Web 언어입니다. 서버에 대부분의 처리가 집중되는 기존의 웹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클라이언트측에서 대부분의 처리를 실행하는 「리치·클라이언트」를 실현할 수 있는 점이 최대의 특징입니다. 실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Curl의 전모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모든 기업이Web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Web 사이트에 머무르지 않고, 사내의 기간계나 정보계는 물론이고 BtoB(기업간 전자상거래)나 BtoC(소비자대상 전자상거래) 등의 다양한 시스템에서 Web 기술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Web 어플리케이션의 과제가 표면화하고 있습니다. 처리가 서버에 너무 집중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시스템 관리의 편리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클라이언트 측에는 Web 브라우저만 있으면 된다」라는 것은Web 어플리케이션의 아주 큰 장점입니다만, 그 때문에 클라이언트측의 “표현력이 약하고”, “조작하기 어렵고”, “응답 속도가 느리다” 등의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림 1]

[그림1]
⊙ 현재의 Web 어플리케이션 시스템과 Curl을 이용한 Web어플리케이션 시스템비교
     


Web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자에게 있어서는, 여러가지 언어나 툴을 모두 잘 다루어야만 한다는 것은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Web 페이지를 만들 때는 HTML이나 XML, 스크립트 언어를 기술하려면 JavaScript, 음성이나 화상을 애니메이션과 같은 동영상을 취급하려면 Flash, 본격적인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Java등을 구분하여 사용해야만 합니다. 프로그래밍의 슈퍼맨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는Web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분명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의 “혁신”을 지원

Curl는, 현재 Web 어플리케이션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Web 언어입니다. Curl를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측에서 처리의 대부분을 실행하는 「리치·클라이언트」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을 갖고 있음으로, 종래의 서버 중심형태에서 벗어나,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분산 협조하는 새로운 Web 어플리케이션이 실현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Curl은 한가지의 언어로 HTML와 같은 텍스트 데이터의 구조화(포맷화)는 물론 멀티미디어·컨텐츠의 작성, 스크립트의 기술, 본격적인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Web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지금까지와 같이 여러 언어나 툴을 배우느라 고생을 하지 않아도, Curl 하나만을 습득하면 Web 프로그래밍의 모든 것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Curl은 DARPA(미국 국방성 고등 연구 계획국)의 자금원조를 받아, 미국 MIT가 개발했습니다. 1998년에 MIT 출신자가 중심이 되어 「Curl Corporation」를 설립해 연구 성과를 「Surge」라고 하는 명칭으로 제품화하여, 2001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4월부터 QTI International이 Curl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직 소개된지 얼마 되지 않아, 국내에 있어서의 Curl의 지명도는 아직 낮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다음에 소개하는 독일 Siemens를 비롯하여, 기업 내 업무 어플리케이션으로서의 채용 실적은 이미 많습니다.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도 Curl를 사용하여 업무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시작하는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Curl에 의해, 종래의 Web 기술에서는 구현이 곤란했던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Curl의 개요와 함께, Curl로 어떠한 Web 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Curl 를 실행하는 구조를 간단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필요한 경우에 서버로부터Curl 어플리케이션(Curl 애플릿)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클라이언트 측에는, Curl의 실행 환경인 「Surge RTE(Run Time Environment)」를 인스톨 해 둡니다. Surge RTE는 Internet Explorer 또는 Netscape의 플러그 인으로서 동작합니다.[그림 2]

[그림2] ⊙ Curl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실행의 흐름
    

Curl 애플릿은, 통상의 Web 페이지와 같은 형태로 Web 브라우저로부터 URL를 지정해 호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정한 Curl 애플릿이 Web 서버로부터 클라이언트 머신에 다운로드 됩니다. 다운로드된 Curl 애플릿은 순차적으로, Surge RTE의 JIT(Just In Time) 컴파일러에 의해 컴파일 되고 곧바로 실행되어지며, 그 결과는 순식간에 브라우저에 표시됩니다.

Curl를 사용하면, 스탠드 어론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수준으로, 복잡한 데이터 처리나 조작을 할 수 있어 고도의 표현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가능한 형태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애플릿은 파일 사이즈가 작아 네트웍의 트래픽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애플릿 사이즈가 작은 이유는 실행에 필요한 기능의 대부분을 Surge RTE가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Curl 애플릿의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수십 KB, 좀 크다 하더라도 100 KB를 약간 넘는 정도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실행에 필요한 애플릿이나 데이터를 서버로부터 받고나면, 그 후의 데이터 가공이나 표시는 클라이언트 측만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응답속도가 빨라져, 사용자의 Waiting Time이 대폭 절감하게 됨으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서버와의 통신량이 적게 되므로, 네트워크의 부하도 경감효과도 큽니다.

다운로드한 Curl 애플릿은, 필요에 따라서 서버와 통신을 더 할 수도 있습니다.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취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통신 프로토콜로는 인터넷에서 주로 사용되는 HTTP나 HTTPS 는 물론이고, Web 서비스의 SOAP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url을 설치하고 실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서버와 네트워크는 Curl만이 특별히 요구하는 고유의 사양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하드웨어나 서버 어플리케이션의 추가 없이 기존의 Web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여 필요한 부분을 단계적으로 Curl로 구축해 나갈 수 있습니다.

XML 데이터를 주고 받거나 Web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Curl 애플릿을 Java나 .NET등으로 작성한 서버·어플리케이션과 제휴하여 사용하는 것도 용이합니다. 이와같은 구조로 움직이기 때문에, 기존의 「서버 중심형」이 아니고,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분산 협조형」 Web 어플리케이션을 실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언어로 모두 커버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대로, Curl은 하나의 언어로 Web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림 3]은 다른 Web 언어들 (Tool도 포함)과 Curl의 비교를 보여줍니다.

[그림3] ⊙ Curl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실행의 흐름

HTML

Java
Script

Flash

Java,
C++

Curl

Text의 구조화(포멧화)와 레이아웃

O

O

빠르고 Interactive한 개발

O

O

O

실행시의 코드 작성

O

O

O

스크립트

O

O

O

2차원/3차원 그래픽스 및 애니메이션

O

O

O

복수 서버와의 통신

O

O

O

XML/SOAP에 의한 Web 서비스와의 연계

O

O

Web 언어의 주류라 할 수 있는 Java와 비교하면, Curl이 초심자에게 있어 문턱이 낮은 언어라 할 수 있으며, GUI의 표현력이 높고, 한편 프로그램(또는 애플릿) 코드를 컴팩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같은 기능의 어플리케이션을 Java와 Curl로 개발하여 비교한 경우, Curl의 코드·사이즈가 Java의 10분의 1 정도가 되었다고 하는 보고가 많습니다. Java는 기본적으로 서버측의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측의 툴이라고 하면, 미국 매크로 미디어의 Flash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Flash는 HTML이나 JavaScript와 함께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고, 객체 지향 언어로서의 기능도 불충분한 점이 있습니다. 장표와 같은 디자인의 입력 폼이나 3 차원 컨텐츠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도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Curl은 Java나 C++와 동등한 객체 지향 언어이며, 한편 위와같은 어플리케이션의 구축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Curl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잠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림 4]

[그림4] ⊙ Curl의 소스코드
 : 텍스트 표시에서부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까지 하나의 언어로 구현 가능합니다.

① [Hellow World!]를 표시
   {curl 2.0 applet}
   {curl-file-attributes chracter-encoding = “euc-kr”}
      Hellow World!

②큰문자를 표시
   {Bbold Hellow World!}
       또는
    {text font-weight=“bold”. HellowWorld!}

③이탤릭 큰문자 표시
   {bold {italic Hellow World!}}

④레이아웃을 기술
   {Hbox
         {Frame width = 1in, height = 1in,
           background = “green”, vorigin = “top” },
         {Frame width 1in, height = 1in,
           background = “blue”. vorigin = “center”}}

⑤for 루프문
  {for x:int = 0 to 8 step 2 do
        {message.add x}}

⑥독자 클래스 정의
   {define-class public Adder
        {field total:int = 0}
        {field max-limit:int = 100}
        {field min-limit:int = -50}
        {method {add x:int}:void
            set setlf.total = self.total + x}}

①은 「Hello World!」라고 하는 캐릭터 라인을 브라우저상에 표시하는 코드입니다. 선두의 두 줄은 Curl의 개발 환경인 Surge IDE가 자동적으로 붙이는 선언으로, 개발자는 표시하고 싶은 텍스트만을 쓰면 됩니다.

Curl에서는, 여러가지 처리나 정의를 모두 다음의 구문을 기본으로 하여 구축합니다.
{처리명 인수 1, 인수 2,…, 처리 대상}

[그림 4]에서 알 수 있듯이, Curl의 프로그램은 기본의 문장(식)을{ }즉 curly bracket(중괄호)로 둘러쌓습니다. Curl 이라고 하는 명칭은 여기서 유래되었습니다.
텍스트를 굵은 글씨(bold)로 표시하는 경우는 ②에 쓴 것처럼 하면 됩니다. 여러 가지 처리를 한번에 실시할 때는, nesting해서 기술할 수 있습니다. 이탤릭체로, 굵은 글씨로 표시하고 싶을 때는 ③과 같이 씁니다.

Web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기술할 때는, 컨테이너로 불리는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처리를 사용하여, 그 안에 배열할 컨텐츠를 기술합니다. ④가 그 예로서, HBox는 그 안의 컨텐츠(이 경우는 Frame를 2개)를 가로방향으로 배열하는 컨테이너입니다. 조건 분기나 반복등의 제어도, 같은 형태의 구문으로 기술합니다. for 루프의 구문을 ⑤에 나타냅니다. 또한⑥은 객체 지향 클래스를 독자적으로 정의한 예입니다.

이 외에도 , Curl은 사용자의 조작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GUI 컨트롤 부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부품을 사용해 개발할 때는, 소스·코드를 직접 입력하여 만들 수도 있고, Curl의 개발 환경인 「Surge IDE」가 제공하는 VLE(Visual Layout Editor) 툴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그림 5]

[그림5] ⊙VLE(Visual layout Editor)의 화면
 : Curl 애플릿을 Visual Basic과 유사하게 작성합니다.

    

VLE를 이용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 툴인 Visual Basic등과 같이, 화면상에서 비주얼로 부품을 Copy and Paste 하면 Curl의 소스코드를 자동 생성하는 형태로서의 개발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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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인터넷 솔루션인 ''트러스트폼 (TrustForm)''

Program/X-internet 2007.06.21 09:45
X인터넷 솔루션인 ''트러스트폼 (TrustForm)''

X인터넷이란, 실시간 양방향 통신과 유비쿼터스 컴퓨팅, 클라이언트/서버(CS) 환경 인터페이스를 웹환경에서 제공하는 기술이다.
X인터넷은 웹에서도 클라이언트/서버(C/S)환경에 버금가는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반면, 적은 대역폭을 사용해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혁신을 몰고 올 것으로 평가받는 기술이다.

‘트러스트폼시스템’은 국제표준기구인 W3C가 제정중인 XML 기반 폼(Form) 표준 X폼즈(Forms) 규격을 수용해 개발됐다. X인터넷 솔루션이라고도 불리는 X폼즈는 인터넷환경을 위한 차세대 기술이다.

 ‘트러스트폼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이언트서버(CS) 시스템과 웹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모두 수용한다는 점이다.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이 제공하는 정교한 화면과 개발생산성에 웹이 내세우는 장점인 배포와 관리의 용이성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웹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 준다.

지난해부터 시장이 형성된 X인터넷은 외산제품인 드롭렛?알티오?코키네틱ㆍ컬에 국산제품인 트러스트폼 심포닉스X 등이 가세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CS환경의 풍부한 기능을 웹상에서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소한의 데이터 전송으로 네트워크 운영경비를 낮춰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제휴로 소프트포럼,와이미르시스템은 컴스퀘어의 X인터넷 솔루션인 ''트러스트폼 (TrustForm)'' 에 대한 독점적인 판매권을 획득, 마케팅 및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양사는 트러스트폼에 소프트포럼의 보안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공동 개발해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컴스퀘어는 4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소프트포럼의 영업망을 활용해 시장을 넓혀나갈 수 있게 됐으며, 소프트포럼은 PKI기술과 트러스트폼을 기반으로 X인터넷이라는 신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Tong - polomini님의 Web Program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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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2.0 (x-internet,AJAX)개발툴

Program/X-internet 2007.06.21 09:44

웹2.0 겨냥한 어도비「플렉스2.0」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이하 한국어도비)는 최근 AJAX 기술과 연동 가능한 자사의 저작 툴 ‘플렉스2.0’ 버전이 올 7월 출시된다고 밝히면서, 웹2.0 시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음을 공표했다.

지난 2003년 발표된 어도비의 플렉스는 기존 플래시보다 강력한 저작 툴로써 디자이너 보다는 자바 개발자를 겨냥한 기업용 소프트웨어이다. 이는 웹에서 사용자 중심의 지능적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가능한 X인터넷 환경을 구축하며, 화려한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도비가 플래시 계열의 X인터넷 솔루션을 가지고 웹2.0 마케팅을 시작한 이유는, 사용자 편의를 강조한 UI가 중요시되는 웹2.0 환경에서 플렉스가 AJAX와 대등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점. 즉, HTML만으로는 제공이 불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와 UI 구현이 가능해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보안 취약성 보완한 기업용 웹2.0 솔루션
현재 AJAX로 구현돼 주목을 받고 있는 구글의 대표적인 서비스 ‘구글 맵스’, ‘G메일’, ‘구글 검색어 제안(Suggest)’ 등은 전체 페이지 새로고침(Refresh)없이 일부만 업데이트하거나 드래그앤드롭 등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축이 가능하고, 별도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구축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비해 플렉스2.0은 플래시로 디자인하는 화면을 개발자들이 XML 및 액션 스크립트로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든 기술로, 소스코드가 공개되는 AJAX의 보안 취약성을 보완해 주며 개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디버그나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어도비의 홍성원 차장은 “지금은 웹2.0이 포털 중심으로 전개됐지만 이러한 시류는 머지않아 기업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HTML코드, 자바스크립트 등이 공개되므로 모방이나 해킹, 브라우저 호환성 문제로 발생하는 개발 생산성 문제, 유지보수 등이 단점인 AJAX를 보완해 주는 기업용 솔루션이 플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JAX와의 연동이 가장 큰 장점
특히, 하반기 출시될 플렉스2.0는 AJAX와 연동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서는 AJAX와의 연동을 위한 기술로 ‘FABridge’(Flex AJAX Bridge)와 ‘ACFDS’(AJAX Client for Flex Data Services)이 포함돼 있다.

전자는 플렉스와 AJAX를 연동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간단한 자바스크립트로 액션스크립트 객체 조정이 가능하다. 이는 현재 오픈API 방식으로 FABridge 사이트에 공개돼 있다.

그리고 후자인 ACFDS는 AJAX에서 플렉스2.0이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AJAX에서는 불가능 했던 메시징 서비스나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등의 서비스를 AJAX 사이트에서 불러 쓸 수 있도록 한다.

한편, 플렉스2.0 쇼케이스 사이트에서는 플래시 기반의 플리커 등 플렉스로 만든 재미있는 사이트 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데, 소스가 전부 공개되어 있지는 않다.

상업성 마케팅 전략 VS 새로운 수익모델
한국어도비의 주장처럼 사용자 편의를 강조한 풍부한 유저 애플리케이션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플렉스를 본다면 웹2.0 시류에 적절하게 어울릴 만한 기술로 보인다. 그렇지만 ‘참여와 공유’라는 웹2.0의 기본 정신에 입각해 본다면 이는 단순히 제품 마케팅을 위한 선전으로 볼 수도 있다. AJAX 관련 기술도 전체 소스를 공개하는 것이 아닌, 연동 부분만을 제한적으로 공개한 정도이다.

때문에 어도비는 ‘기업용 제품’과 ‘AJAX 상호보완적 기술’이라는 전제조건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 웹2.0은 포털에서만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시장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현재 포털에서 새로운 형태의 웹 활용이 대세가 되고 있는 만큼 차세대 소프트웨어의 디자인 패턴과 비즈니스 모델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한국어도비의 설명이다.

한편, X인터넷 기능인 스마트클라이언트를 내장한 MS의 비주얼스튜디오 2005를 출시한 MS와의 경쟁에 있어, 향후 1~2년간은 걱정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원본 URL: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dev/0,39031103,3914668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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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플렉스2.0」베타 발표

 

어도비는 플래시 개발툴 「플렉스(Flex)2.0」의 베타 버전을 발표하는 것 외에 이 툴의 보급 촉진을 목표로 한 라이선스의 재검토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매크로미디어가 개발하고 있던 플렉스는 플래시 프레젠테이션 시스템을 사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전문가용 제품이다.

이 제품의 라인 업에는 이클립스(Eclipse) 소프트웨어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과 「프레임웍(framework)」이 포함되어 있다. 프레임웍이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미리 준비된 코드를 가리킨다. 또 이 제품에는 백엔드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내 애플리케이션용의 서버 컴포넌트도 포함된다.

플렉스2.0의 베타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8.5와 함께 어도비 랩 사이트에서 2월1일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 덧붙여 플렉스2.0의 완성 버전은 올 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어도비는 이 베타 발표로 플렉스 패키지로의 컴포넌트의 번들을 중지하고 가격을 인하해 개발자에 의한 이 소프트웨어의 채용을 촉진하려 한다.

어도비의 제프 왓콧(Jeff Whatcott, 엔터프라이즈/개발자 사업부, 시니어 제품 마케팅 디렉터)에 의하면 플렉스를 도입하는 개발자의 수를 현재의 수천 명에서 백만 명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어도비는 「플렉스 빌더(Flex Builder)」라는 개발 툴의 베이직 버전을 무상으로 공개한다. 이것에는 플렉스 프레임웍과 컴파일러, 메뉴얼이 포함된다. 또한 「플렉스 빌더」의 가격은 1 유저 당 1000 달러다.

한편 백엔드 시스템과 접속하는 「플렉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Flex Enterprise Services)2.0」는 가격의 변경 없이 1 서버에 약 1만 5000 달러로 판매된다고 왓콧은 말했다.


[원본 URL: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dev/0,39031103,39144043,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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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플렉스 개발자 100만 명 확보할 것!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지난 11일 자사의 X인터넷 솔루션 차세대 버전 ‘어도비 플렉스2’를 발표했다. 특히 플렉스2 SDK를 무료로 배포해 다수의 플렉스 개발자를 확보함으로써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플렉스2는 어도비시스템즈(이하 어도비)의 새로운 비전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즉 정보를 생산/관리하고, 전달방식을 향상할 수 있도록 통합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창작과 배포 과정을 단순화한다는 개념을 완성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번 발표를 위해 방한한 어도비의 제품 마케팅 담당 매니저 데이브 그루버는 “플렉스2의 발표는 단순히 1개의 제품이 아닌, 이로 인해 어도비의 여러 제품들이 모여서 군을 이뤘다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표현력, 데이터관리, 개발자 생산성 강화
새로 발표된 플렉스2의 특징은 표현력, 기업통합, 개발자 생산성 등 크게 3가지 면을 강조하고 있다. 첫 번째, 표현력 부분은 벡터 그래픽과 드로잉 API, 리치 미디어, 실시간 메시징 등을 활용해 프레젠테이션 단에서 화려한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두 번째, 기업통합 부분은 데이터 관리와 성능, 데이터 푸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차원에서 필요한 기능 및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능면에서는 새로운 버추얼 머신을 적용해, 이전 버전에 비해, 10배 이상 빨라진 플래시 플레이어9를 함께 발표함으로써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데이터 관리 서비스 및 메시징 서비스가 포함된 ‘플렉스 데이터 서비스2’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가진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기능을 추가해 리얼타임으로 데이터 업데이트 상황을 보여준다.

개발자 생산성 부분은 비주얼 레이아웃 및 차트 기능이 강화된 ‘플렉스 빌더2’와 무료로 제공되는 개발자 도구 ‘플렉스2 SDK’ 등을 통해 지원한다. 이클립스에 기반한 플렉스 빌더는 쉬운 개발언어와 MXML(Machine-oriented extensible markup language) 및 액션스크립트3.0 등 기능을 향상시킨 프로그래밍 모델, 그리고 미리 만들어져 있는 다양한 컴포넌트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설명이다.

한국어도비의 이원진 사장은 “플렉스2는 RIA(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웹2.0 솔루션이다. 지난 2003년 플렉스를 처음 발표한 이후, 3년간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기능을 보강했다. 언제 어디서나 별도의 관리 툴이 필요 없고, 기존 버전보다 10배 가량 속도가 빠른 플래시 플레이어9이 출시되면서 X인터넷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인터넷 포털 대상, 파일럿 PJT 진행 중
어도비가 플렉스2 발표한 궁극적 목표는 기업시장 공략 강화이다. 그 동안 쉬프트정보통신, 투비소프트 등 국산 X인터넷 업체에 비해 기업고객이 원하는 컴포넌트 부분이 다소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어도비는 기존 약점을 보강해 기업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플렉스2는 삼성전자의 사내 X인터넷 솔루션 표준으로 선정됐으며, 신한은행의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플렉스2로 개발하는 등 보수적인 금융 분야에서도 이를 받아들이는 추세이다.

온라인 쇼핑 및 포털 등 인터넷 산업에도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미 CJ몰은 구축이 끝난 상황이며 2~3군데 쇼핑몰에 구축 중이다. 또한 해외 구글이 플렉스2와 AJAX를 혼합한 사례를 갖고 있어, 국내 대형 포털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ISV를 대상으로 국내 10여 개 업체가 OEM 방식으로 UI를 개발 중이며, SAP는 올 가을부터 플렉스2를 적용한 UI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시장 공략 핵심 전략은 ‘개발자 확보’
기업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전략은 바로 ‘플렉스 개발자 확보’이다. 데이브 그루버는 “기존 플렉스1은 소수만이 사용했지만, 플렉스2는 향후 3년간 100만 명의 개발자가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시장에 플렉스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더 많은 SI 및 기업 개발자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플렉스2 SDK를 무료 배포해 자바 개발자와 플래시 개발자를 구분해 양쪽 개발자들이 플렉스를 균형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즉, UI 부분이 약한 자바 개발자들에게 플렉스의 그래픽 장점을 부각시키고, 프로그래밍 능력이 부족한 플래시 개발자들에게는 플렉스를 통해 모바일 및 X인터넷 분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한국어도비는 플렉스2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부분 충성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공인 강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올해 1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어도비 박민형 상무는 “올해 초부터 플렉스 관련 프로그램을 활성화했다. 사용자 양산을 위해 매주 플렉스 초보자 코스를 무료로 진행 중이며, 파워유저를 위한 마니아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기 매거진을 발행해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료 세미나 진행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Tong - polomini님의 Web Program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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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인터넷 시장, 과연 떴을까?

Program/X-internet 2007.06.21 09:43

X인터넷 시장, 과연 떴을까?


‘X인터넷=개발툴?’ “아니다”… 웹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지원해야


X란 알파벳은 어렸을 적 시험지에 고심해서 적던 ‘OX’에서의 ‘틀렸다, 거짓이다’라는 부정적 의미부터 X캔버스, X노트 등의 차세대적 제품의 브랜드로서 혹은 말 많았던 X세대의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한 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는 뭔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나 이미 X세대는 Y세대, n세대니 하면서 과거 65년 이후 80년 이전의 출생자라는 노땅(?) 취급을 받고 있다. X인터넷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여기저기서 X인터넷이 화두로 나오면서 X의 의미가 XML이니, neXt이니 하면서 편한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있다. 사실 별반 틀리지 않은 이야기로 차세대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더욱 발전할 수밖에 없는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금 기능으로도 이미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이미 성숙해진 IT 업계의 X세대라 칭할 수 있다.


요즈음 IT 시장은 학계에서 혹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주도하여 시장을 예측하고 확대해 나가기 보다는 IT벤더에서 정의하고 그것이 추세임을 주장하는 시장으로 변모해 있다. 일종의 마케팅 정책이기도 하고 그만큼 IT 분야는 생존 경쟁이 치열해진 분야로서 반걸음이라도 더 낳은, 더 편리한 기술을 서비스하고자하는 시장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X인터넷 시장은 ‘학계에서 솔루션을 내놓을 것’이라는 것이 X인터넷의 창시자인 조지 코로니(George F. Colony)의 주장이지만 필자는 X인터넷 시장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믿는다. 포레스트 리서치에서 앞으로의 시장을 X인터넷이 주도할 것이라는 것을 선포하였지만 IT벤더들은 그 개념 중에 자기에 어울리는 개념을 발췌하여 아전인수격으로 시장을 이해하고 전파하기 시작했다. 필자 또한 거기에 자유로울 수는 없는 IT벤더에 속한 인력이지만 한가지 의미 있는 것은 국내 SW벤더들의 노력으로 X인터넷이라는 용어가 거꾸로 유사한 개념의 시장군을 포함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Smart Client, Macromedia사의 RIA라고 포지셔닝하던 개념들이 X인터넷이라는 화두로 다 녹아들었다. 이는 국내 SW벤더들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력 측면에서도 꽤 성장했다는 의미이기도 해 뿌듯한 일면이 없지 않다.


일단 이번 회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이해되고 있는 X인터넷 개념과 시장현황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음 회에서 X인터넷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필자 임의대로 설명을 풀어나갈 것이지만 현재 왜곡이 되었던 혹은 그것이 실제의 일부만을 표현하고 있던지 간에 As Is를 알아야 To Be를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것부터 짚고 넘어가기로 한다.


다시 본회의 주제로 들어가서 “과연 X인터넷이 떴을까?”라는 질문부터 답하고 들어가면 물론 “Yes”이다. 그것을 제대로 알고 쓰는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X인터넷 정의


이 섹터는 X인터넷을 이미 활용하고 있는 분이나 프레젠테이션을 들었던 분들은 지겨울 내용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고객들이 “X인터넷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묻는 고객들이 많아 다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기도 하다. X인터넷이란 용어는 2000년 10월 포레스터 리서치의 CEO인 조지 코로니가 자사 웹사이트에 ‘My View: X Internet’이라는 단문을 기재한 것부터 시작되었다. X인터넷은 executable Internet과 extended Internet의 X를 딴 것으로 포레스터 리서치는 이 두 가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Executable Internet : executable Internet은 넷 기반의 풍부하고 상호 대화(conversation)가 가능한 응용프로그램으로서 사용자 가까이에 실행코드를 두고 수행하는 인텔리전트 응용프로그램이다.


Extended Internet : extended Internet은 실세계를 감지하고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기와 응용프로그램을 말한다.


즉, Executable Internet은 클라이언트에 기반을 두고 다이내믹한 서비스를 구현하여 네티즌들의 온라인 작업 내용을 향상시킬 것이고 Extended Internet은 인터넷이 가능한 칩이 장착된 모든 기기, 인간관계 등의 상호관계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인터넷 생활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애매한가? 앞뒤 내용을 빼고 직역을 해서 써보고 보니 필자 또한 이해하기 어렵다.


나누어서 설명을 해보자.




Executable Internet은 <그림2>에서 보듯이 과거 Client/Server환경에서와 같이 실행코드 대부분이 PC 등의 클라이언트에 인스톨되어 실행되는 Fat Client와 단지 웹브라우저 하나만 있으면 모든 업무 처리 및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는 Thin Client의 중간 지점을 의미한다. 즉 PC에 엔진 혹은 플레이어 하나만을 설치하고 3-Tier에서 말하는 모든 로직은 서버에서 개발, 관리 운영하는 인터넷 아키텍처를 의미한다. 매크로미디어사의 swf player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Business Logic 및 Presentation Logic은 모두 서버에 있고 그때그때 필요한 파일을 서버에서 호출하여 작동한다. PC 및 Client에는 그러한 파일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만 사전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즉, Thin Client의 장점인 “브라우저 외에는 다 필요 없다”라는 것을 약간 희생하여 클라이언트에 최소한의 모듈을 설치하고 Fat Client에서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eXecutable 인터넷의 장점은 무엇인가?


C/S환경과 인터넷 환경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C/S의 장점은 인터넷과 비교하여 화면의 유려하고-화면이 예쁜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 다양하고 편하다는 의미이다-데이터 통신량이 훨씬 적다. 그러면서도 인터넷의 장점인 배포(Deploy) 및 유지보수 및 관리의 용이성을 같이 가지고 있다. 서버에서 모든 로직(파일)을 관리하니 업무가 추가 변경되어도 해당 서버의 파일만 교체하면 된다.


인터넷 및 C/S와 대비해서 기능성, 관리 편리성, 실시간 관리, 개발기간, 아웃소싱 비용, 네트워크 사용비용, 장비구입 비용, 유지보수 비용, 개발비용, 보안성, 쌍방향성, 응답속도, 백엔드 서버의 부하 등을 척도로 검토한 자료를 보면 다소의 과장이 있지만 <그림3>과 같다.


지금 대부분의 모든 X인터넷을 지향하는 제품들은 실제론 eXecutable 인터넷 수준에서 회자되고 경쟁하고 있다.




eXtended 인터넷에 대해서


이 부분은 다음 회에 언급을 다시 하기로 하겠다. 실제로 포레스트 리서치에서 미래를 예측한 주요 항목이고 앞으로 X인터넷 업체라고 주장하는 업체들이 책임져야 할 주요 내용이기 때문에 상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tended 인터넷 사례로서 온스타 서비스를 드는 예가 많은데 ‘Automatic Notification 서비스’는 온스타를 장착한 차량에서 에어백이 사용될 경우 곧바로 온스타 센터로 신호가 보내진다. 센터의 상담원은 운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 때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위급한 사고라고 판단하여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구급차량에 구조요청을 보낸다. 즉, ‘인터넷을 통한 모든 기기와의 연계’ 혹은 ‘모든 S/W간의 연계’라는 주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몇몇 X인터넷 업체에서 “X인터넷은 개발툴”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것을 너무 지엽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냥 “X인터넷 개발을 지원하는 툴”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그것도 eXecutable 인터넷 정도이고….


X인터넷 국내 시장현황


현재 X인터넷 시장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필자의 경험으로는 시장에 X인터넷 제품을 도입하는 고객의 패턴은 크게 3가지인 듯하다. 첫 번째가 X인터넷 등의 개념에는 관심이 없고 실제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HTML의 한계성이나 개발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X인터넷 제품을 단순히 인터넷 UI 개발툴로서 인식하고 도입하는 경우와 두 번째는 실제 X인터넷의 개념을 이해하고 차세대 아키텍처의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고객,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경우는 투비소프트의 경우에만 해당하지만 모바일 UI 개발툴로서 도입하는 경우이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각 업종별 X인터넷 도입 예상을 보고 당사의 마이플랫폼 사례만을 분석하여도 거의 전 업종이 X인터넷을 도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에서 가장 늦게 도입할 업종으로 보여지고 있는 중공업의 경우도 이미 X인터넷 솔루션을 도입하여 구축하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나 X인터넷 관련업체 마케터들은 국내의 경우 X인터넷이 벤처 마케팅에서 말하는 캐즘을 이미 빠져 나와 이미 활황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이는 현재 발표된 업체 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현재의 IT불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를 감행하여 X인터넷 제품을 준비하거나 출시중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시장의 요구가 단순 몇몇 Early Adapter/ Technology Enthusiast(기술광신) 업체가 아닌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임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또 한가지, 새로운 기술이 이렇듯 짧은 기간에 캐즘을 빠져 나온 이유는 필자가 X인터넷을 도입하는 첫 번째 패턴으로 이야기했듯이 X인터넷의 개념을 바로 이해하고 요구하는 것이 아닌 바로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갈증을 느끼고 필요로 한 ‘바로 그 솔루션!’이기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며 국내의 경우 이미 ActiveX, 애플릿 형태 등으로 개인의 PC에 웹 브라우저 외에 뭔가가 셋업되어 더 낳은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경험치가 있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저항감 없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


일반적으로 신기술의 Hype 사이클을 보면 신기술이 나온 이후 과대광고 및 마케팅으로 기대치가 극대화된 후 여러 가지 이유로 실망감으로 이어지고 이후 실제 비즈니스에서 개화기를 맞이하는데, X인터넷의 경우 <그림6>에서의 필자가 생각하는 포지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사실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하다.) 시장에서 뜨고 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라 판단된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냉정하게 평가하면 현재 고객들에게 인식된 X인터넷이 과거 인터넷이 일으킨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만큼 기대치가 크지 않은 것도 이유인 듯하다. 국내에 X인터넷이 처음 지면에 소개된 것은 2000년 11월 포레스트 리서치의 조지 코로니가 방한하여 ‘e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7가지 조건’에 대해 강연에서였지만 그때는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받아 들였고, 이후 실제 제품의 형태로 소개된 것은 2003년 1월에 누리벨에서 미국의 코키네틱(Cokinetic)을 소개하면서부터인 듯하다. 이후 2003년 7월 아이티플러스가 넥시온테크놀로지와 함께 영국제품인 AltioLIve를 본격적으로 세미나에 소개하면서 서서히 회자되기 시작하였다. 국내제품은 컴스퀘어사의 트러스트폼을, 투비소프트가 마이플랫폼을, 쉬프트정보통신이 심포닉스를 론칭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였다. 기타 드롭렛, 넥사웹, 카누 등의 제품이 소개되었다.


2003년~2004년 시장


상기에 언급한 제품과 업체들이 준거급 사이트를 확보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인 해였다. 해외 제품의 경우 고전을 했으며 마이플랫폼 및 트러스트폼이 성공적인 사이트 구축을 하여 도약을 준비한 해였다.


해외제품의 고전은 웹리포팅 시장과 마찬가지로 동아시아의 장표 문화가 녹아있는 UI를 얼마나 손쉽게 개발해낼 수 있냐라는 부분에서 취약점이 부각된 듯하며 해외 X인터넷 제품을 도입한 국내 업체들의 제품의 몰이해 및 기술인력 부재 등이 원인인 듯하다. 또한 국내 업체들의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이 또 다른 원인기도 하다.


쉬프트정보통신의 경우 M2소프트의 웹리포팅툴인 ReportDesigner와 쉬프트정보통신의 ActiveX 컴포넌트인 가우스를 합하여 통합 브랜드인 심포닉스로 영업한 해였다.


그리고 투비소프트가 준거급 사이트의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반기별로 X인터넷 세미나를 대규모로 개최하면서 바람몰이를 해 나갔다.


연말 매크로미디어사가 Flex라는 제품을 출시하고 과거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시장에서 X인터넷 제품임을 표방하면서 역시 시장에 뛰어들었다. 또한 아이티플러스는 AltioLive의 사업을 포기하고 J위자드라는 독자적 제품을 내놓겠다고 홍보를 하였다,



2005년 시장


AltioLive, Cokinetic, Droplets 등은 몇몇 사이트만을 확보한 채로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사업을 포기하거나 탈출구를 찾기 위해 채널을 교체하고 기능을 한국실정에 맞게 강화하는 등의 다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투비소프트의 마이플랫폼과 컴스퀘어의 트러스트폼은 각사가 X인터넷 시장의 최강자임을 주장하면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금년 SW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SK텔레콤의 NGM(Next Generation markeitng)과 행정자치부의 시군구 사업을 양사가 나누어 수주하는 등 많은 사이트를 확보하였다. 쉬프트정보통신의 경우 M2소프트와 결별하고 가우스를 X인터넷 시장으로 재포지셔닝하여 LG 등의 과거 고객사와 대형SI업체를 통한 공공기관 대상의 영업에서 성과를 보았다.


해외제품의 경우 매크로미디어의 Flex 경우 디자인적인 요소가 강한 대고객 포탈 사이트에서 점차 사이트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QTI사가 Curl 제품으로 국내에서 하나 둘씩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웹리포팅 업체인 포시에스가 Oz Application이라는 제품을 출시하여 리포팅 고객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서서히 확대해 가고 있으며 내년 시장을 위하여 조직 등을 새로이 개편하고 있다. IBSheet라는 Grid 컴포넌트를 판매하던 아이비리더스는 챠트등을 합하여 WiseExpress란 브랜드로 역시 X인터넷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대학의 학사행정쪽에 영업 강점을 지닌 토마토시스템도 역시 금년 8월 X-Builder를 론칭하였다.


또 하나 추후 트랜드를 예측할 수 있는 사례가 자사 프레임워크와 연동되어 X인터넷 솔루션을 소개한 아토정보기술의 시너지빌더가 있다. 여타 X인터넷 업체가 UI와 기존의 프레임워크와 레가시 시스템과 연동하거나 푸쉬 서비스 정도의 모듈만 장착한 것과 비교하여 자사의 프레임워크를 근간으로 하여 UI단을 X인터넷에 일부 도입하여 론칭하였다.


그러나 필자는 몇몇 X인터넷 업체의 소개자료를 보면서 이들이 과연 X인터넷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우선적으로 필자는 그들에게 “웹과 인터넷이 같은 것일까?”라는 질문부터 던지고 싶다. 이점은 다음 호에서 짚어 보자.


그간 X인터넷 업체들이 확보한 사이트를 기사 및 각종 브로우셔, 소개자료 등을 조사하여 정리해보았다. 보통 업체마다 하나의 X인터넷 제품이 론칭되면 거의 추가 구매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시장이 열리기 시작하였고 혹 아직도 X인터넷을 모르는 IT전문가들에게는 일종의 경종(?)을 울리고 싶다.



ITA관점에서의 X인터넷 위치


잠깐 관점을 바꿔서 현재 X인터넷이 UI 개발툴 혹은 UI 솔루션처럼 인식되고 쓰이고 있는 만큼 ITA(Information Technology Architecture)에서 X인터넷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보자.


다들 알겠지만 ITA는 우리가 흔히 아는 EA(Enterprise Architecture)와 EA에서 기술적으로 참조하기 위한 TRM z(Tech-nical Reference Model), 그리고 준수해야 할 정리된 표준 SP(Standard Profile)를 통합적으로 지칭하는 것이다. ITA의 목적은 정보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상호 운용성 및 보안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조직의 업무, 정보 및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기술 등을 분석하여 이들간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체계이다. 여기에서 TRM 차원에서 X인터넷의 위치를 살펴보면 <그림7>의 ‘User Interface’, ‘Location & Directory’, ‘Data Interchange’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위 그림에서 흥미로운 점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중요시하여 강조한 점과 X인터넷을 개발툴로서 한정한다 하더라도 웹서비스 기능의 수용은 필수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위 TRM은 기업마다 다소 상이하더라도, 사용 가능하거나 재사용성이 보장되는 서비스와 그 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특히 플랫폼과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 사이와 그리고 플랫폼과 외부 환경과의 인터페이스에 중점을 두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Web Service의 지향점이기도 하다. XML을 사용한 데이터 통신, UDDI를 통한 Service의 Location 및 Directory 서비스, WSDL을 통한 Service Description 등 모두 Web Service를 정의하고 있다. 결국 X인터넷을 개발툴로서 User Interface라는 한정적 Application Platform의 모듈로 정의하여도, 개발툴이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Web Service가 필수라는 사실이다.


결국 X인터넷은 개발툴인가?


필자는 포레스트 리서치가 정의한 X인터넷과 대부분의 X인터넷 업체가 주장하는 개발툴로서의 X인터넷의 이미지, 그리고 지엽적인 관점에서 ITA의 아키텍처 그림을 가지고서 X인터넷의 자리를 찾고자 하였다. 이는 다음 호에서 언급할 X인터넷의 방향성과 미래를 점치기 위한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이다.


시장에서는 X인터넷을 인터넷 UI 개발툴로서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웹 UI 개발툴이라고 안 쓴 것을 기억해두자). 필자도 영업상의 목적으로 그렇게 쉽게 설명하고 다녔다. 그러나 정답은 현재 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는 제품들은 ‘XML-based executable development platform’이다. 즉 X인터넷이라는 거대한 화두의 일부분이다. ‘X인터넷 = 개발툴’이 아니라는 것이다. 설령 협의의 의미에서 X인터넷이 UI 개발툴이라고 해도 실제 X인터넷이 차세대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차후의 절대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면 웹서비스 기능 정도는 기본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나 볼랜드의 협업과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관리(ALM)의 큰 틀까지도 고민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eXtended 환경의 지원 전략에 대한 비전도 X인터넷 업체는 제시하여야 한다. 단지 기존의 제품을 단순 업그레이드하거나 억지로 맞추기식의 영업, 저가정책 혹은 막연한 제품 개발 로드맵은 분명 한계가 있고 고객들도 곧 진실을 알아챌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시장에서 X인터넷을 개발툴로 인식하는 간단명료함이 X인터넷이 빨리 시장에 전파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쉬운 개념, 제품으로 인식되는 효과도 있었다고 본다. 이는 이번 호의 주제인 X인터넷이 활황기를 맞이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주요 업체 현황 및 특징 분석


본 섹터에 들어가기 이전에, 필자가 X인터넷 업체에서 근무하는 자이기에 객관적 논조를 유지하려고 해도 아무래도 당사의 제품에 우선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쓸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여러 X인터넷 제품이 있지만, 시장에서 어느 정도 이상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을 위주로 작성하였다. 또한 각 업체에 대한 소개는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사 및 각 사의 제품 소개서에 어필하는 부분을 발췌하여 정리하였지만 개인적인 판단임을 밝힌다.


일단,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필자 임의대로 각 제품의 포지셔닝을 임의대로 분석하여 보았다.


<그림8>은 각 제품의 태생과 근원을 그간의 제품 자료를 중심으로 GUI 나 혹은 Reporting Tool시장에서 시작하여 X인터넷 시장으로 재포지셔닝한 것인지 초기 제품기획시부터 나름대로 비전을 가지고 접근한 것인가에 따라 분류하였고, 실제 eXtended 개념에 접근하고자 한 제품을 찾아 정리하였다. 현재 모바일을 지원하는 것은 투비소프트의 마이플랫폼과 매크로미디어 제품으로 마이플랫폼의 경우 PDA만 지원되나 매크로미디어의 경우 비록 플래쉬이지만 휴대폰에도 장착이 되어 보다 extended에 가까운 제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림9>는 각 제품이 지원하는 기본적인 컴포넌트와 개발툴의 기능성을 비교하였다. 마이플랫폼이나 플렉스의 경우 Log Viewer 정도가 아닌 Tracing이 가능한 Line Debugging 기능이 있어 실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HTML의 기반의 제품들은 XML 대비 정형적이지 못 한 관계로 개발툴의 기능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판단된다. 컴포넌트의 기능은 제품 출시가 오래된 가우스 등이 국내 실정에 맞는 많은 세세한 기능을 내포하고 있다. 해외제품의 경우 역시 내장된 컴포넌트의 기능은 약한 듯하다. 마이플랫폼의 경우 상대적으로 출시가 늦은 편이나 경쟁사의 부족한 기능을 개발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림10>은 기능적인 면보다는 UI 그래픽적인 면이나 효과 측면에서의 UI와 출력을 위한 레포팅 기능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사실 플렉스만으로 개발한 UI는 디자인 측면이 크게 뛰어나지 않으나 플래쉬를 쉽게 적용하여 그래픽적인 요소를 강화할 수 있다. 레포팅 기능은 역시 오즈가 뛰어나며 가우스의 경우 UI개발툴은 취약하나 레포팅 툴 측면은 여타 X인터넷 제품에 내장된 레포팅 툴보다 낫다고 보여진다.


알티오, 마이플랫폼, 가우스의 경우 웹에서 특이하게 MDI(Multi Document Interface)가 지원되어 유사 제품보다 높게 평가하였다.


투비소프트 마이플랫폼
투비소프트는 2003년, X인터넷 기반의 유무선 통합 플랫폼인 MiPlatform(마이플랫폼)을 출시하여 한번의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인터넷과 C/S 환경은 물론 PDA까지도 동시에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이다. 개발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라인디버깅, 도메인, 스타일 템플릿, 콜렉션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X인터넷 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품질인증 시스템인 TL9000을 획득하였으며, 국내 GS 인증도 획득했다.


컴스퀘어 트러스트폼
지난 2002년에 출시된 컴스퀘어의 X인터넷 제품 ‘TrustForm System’은 WC3의 웹문서 교환 표준 규격인 ‘XForms’를 지원하고 화면에 문서를 표현하는 기술인 DOM(Document Object Model), CSS(Cascading Style Sheet) 및 자바 스크립크 및 VB스크립트 등을 지원하는 등 초기 개발자의 적응속도를 높이는 데 주안을 두고 있고 금년 말 신 버전 발표와 동시에 독자적인 구축 방법론 또한 발표할 계획이다.


쉬프트정보통신 가우스쉬프트정보통신은 기존의 UI 개발 솔루션인 GAUCE에 DataSet을 활용한 가우스 닷넷 4.0을 새로 선보였으며 서버 처리 방식의 대용량 처리를 강조하고 있다. X인터넷의 개념이 나오기 이전부터 많은 가우스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매크로미디어 플렉스한국매크로미디어는 플래시 기술을 활용한 X인터넷 제품 ‘FLEX’(플렉스)를 출시하였다, 전 세계 95% 이상의 PC에 플래시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어, 구동하기 위한 환경은 이미 갖추어져 있다는 게 장점이며, 특히 기존 웹이 제공하지 못한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API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포시에스 오즈리포팅 솔루션 Oz로 널리 알려져 있는 포시에스는 지난해 리포팅 툴인 ‘Oz Report’와 완벽하게 통합된 X인터넷 제품 ‘Oz Application’을 출시, 기존에 확보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포시에스는 국내 품질인증인 ‘GS 인증’에 이어 최근 국제인증기관인 베리테스트로부터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얻은 제품의 신뢰성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QTI인터내셔널 컬지난해 말부터 QTI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컬코퍼레이션의 X인터넷 제품인 ‘Curl’(컬)은 ‘Curl’이라는 자체 언어를 사용하여, 확장성과 유연성, 속도, 그리고 정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컬은 지난 4월 ‘리치 클라이언트 기반의 웹그리드컴포넌트’로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 우수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표2>는 각사의 제품소개서의 특장점을 하나의 표로 정리한 것이다. 제품소개서는 업체의 특성에 따라 웹과 X인터넷을 비교하여 강점을 내세운 업체와 여타 X인터넷 제품과의 차별점을 강조한 업체도 있다. 그러나 제품소개서에 어필하였거나 하지 않았던 간에 기본적으로 유사한 기능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어떤 제품을 자사의 입맛에 맞게 선정할 것인가? 다음 호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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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인터넷, 어디로 갈까?

Program/X-internet 2007.06.21 09:43

X인터넷, 어디로 갈까?


X인터넷 제품 선정시 제품의 사상을 보고 선택해야


우선 이번 호를 시작하기 전에 필자의 글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 호에 미리 전제는 하였지만 필자의 논조를 통해 글을 쓰다 보니 예기치 않게 몇 가지 실수가 있었으며, 충분치 못한 시장조사 등으로 관련 업체에 본의 아니게 피해가 간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전호에서는 X인터넷의 정의와 시장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호는 우선 몇 가지 질문을 던져 이미 X인터넷을 알고 있는 독자에게 혼란을 주고 본문을 시작하고자 한다.

▷웹과 인터넷은 같지 않다?
▷X인터넷을 주창한 포레스터 리서치의 조지 콜로니 사장은 2005년 5월, 한국에서의 X인터넷 선두주자를 삼성전자로 꼽았다. 왜일까?
▷X인터넷은 실세계를 연결한다(Connect).


인터넷과 웹은 같은가?


X인터넷 벤더조차 저지르는 가장 많은 실수가 자기 제품을 ‘웹UI툴’이라고 주장하는 경우이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조지 콜로니(George Colony)는 X인터넷의 설명을 ‘웹과 인터넷은 틀리다’라는 명제부터 시작하고 있고 심지어 웹 때문에 인터넷의 발전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파하고 있다. X인터넷을 웹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한 다음 진보단계로 규정하고 있다.


웹은 89년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Lee)가 World Wide Web(www) 프로토콜을 고안한 이후 마크 안데르센(Marc Andresesen)과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Netscape Communications)사가 사용이 쉬운 웹 프로토콜 인터페이스, 넷스케이프 웹 브라우저를 개발한 이래 웹 기반의 무수한 컨텐츠가 웹 페이지 형태로 개발되고 공유되었다. 웹은 일종의 프로토콜, 인터페이스 하나로서 인터넷 발전 단계 과정중의 하나였다. 문제는 너무나 많은 콘텐츠가 웹 형태로 개발이 되어 그것이 인터넷의 전부인 양 생각되어 온 점이다.


웹은 인터넷의 한 방식일 뿐


웹과 X인터넷을 확연히 구분 짓는 기능을 예로 들어보자. 가령, 원하는 최종 데이터를 찾고자 한다면 여러 메뉴를 거쳐 내비게이션을 하여야 한다. 현재의 웹은 검색조건이 틀려지면 화면을 깜박거리면서 다시 웹 페이지를 Reloading(새로 고침)한다. 기업용 응용프로그램의 예를 들자면 영업사원의 개인 매출실적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부서와 조회 기간을 선택하여야 한다. 웹 페이지는 부서와 조회기간을 바꿀 때마다 화면이 다시 조회된다. 최종 화면(개인매출실적)을 조회하기 위해서 세번 정도의 화면 깜박임을 감내하여야 한다. X인터넷은 그럴 필요 없이 간단히 조건을 바꾸고 검색하면 된다. 그것이 X인터넷이 웹과 대비해서 데이터 전송량이 적은 이유이기도 하다. 더 편하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X인터넷의 경우 웹 브라우저 위에 있는 ‘뒤로(Backward)’ 버튼을 누르면 특별한 코딩이 없는 경우 전체 응용프로그램을 빠져나가는 황당한(?) 경우가 있다. 웹은 당연히 전 페이지로 전환되지만 X인터넷의 개념상 그것이 당연한 것이다. X인터넷은 한 화면에서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기에 ‘뒤로’의 개념은 웹의 이전 페이지가 아닌 다른 기능의 화면을 일컫기 때문이다. 한때 인터넷이 과열 붐을 일으키고 인터넷 사이트의 가치를 평가하는 수단이 필요로 할 때 웹 페이지 히트 수를 근거로 한 적이 있다. 반면 X인터넷은 전혀 히트 수와 무관하다. 한 화면에서 계속 다양한 데이터를 볼 수 있어 화면의 히트 수가 사이트의 충성도와 비례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큰 차이점은 웹은 하이퍼텍스트 위주의 링크 방식으로 혁명을 가져왔지만 X인터넷은 메뉴방식으로의 회귀라는 점이다. 웹은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는 유의미하나 기업의 다이내믹한 데이터 처리에는 오히려 깜박임이나 유저 인터페이스 기능 등의 열악함을 보이고 있다.


지난 호에서 eXecutable 인터넷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위에서 설명한 내용과 별반 틀리지 않다. 현재 국내에서 X인터넷의 의미를 eXecutable 인터넷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지엽적으로 기업용 인터넷 UI 개발툴로서 받아들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상기 기술한 내용들은 현재 X인터넷 제품들이 주장하고 있는 제품들의 주요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호에서 밝혔듯이 현재 국내에서의 대부분의 X인터넷을 내세우고 있는 제품은 ‘XML-based executable development platform’이다,



eXtended Internet


포레스터 리서치의 조지 콜로니는 2005년 한국을 방문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모든 기업과 모든 고객이 웹을 통해서 연결되었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는 모든 회사와 모든 상품과의 연결이 이루어질 것이다. 기업과 상품간 유비쿼터스 연결(Ubiquitous Linkage)을 X인터넷이라고 하며 이것이 물리적 실세계와 정보의 디지털 세상을 연결할 것이다. 그리고 2012년까지 140억개의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다. 따라서 X인터넷 시장의 최대 격전지는 홈 디지털 시장이 될 것이다.”


그간 국내에서 X인터넷을 개발툴로서 인지하고 있던 고객들은 위의 글을 읽고 그간 알고 있던 X인터넷과는 다른 마치 별개의 개념으로 인식할 정도의 내용이다. 위의 내용은 오히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비쿼터스 개념이 아닌가? 조지 콜로니가 말을 바꾼 건가? 아니다. 초기부터 그는 X인터넷의 다음 단계를 eXtended Internet이라고 밝혔고 국내의 여러 X인터넷 제품소개서에도 분명히 그런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그림2>는 국내 X인터넷 제품소개서에 나와 있다. 본 적이 있지 않은가? 필자도 이미 지난 호에서 써먹은 그림이다. eXtended Internet은 실세계를 인지(sense)하고 분석(analyze)하고 통제(Control)할 수 있는 기기와 응용프로그램을 지칭한다고 말해왔다.



여기서 잠깐 유비쿼터스를 다시 짚어보자. 네이버에 의하면,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을 말한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語)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제조회사인 제록스의 와이저(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당시 와이저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메인프레임과 퍼스널컴퓨터(PC)에 이어 제3의 정보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고 유비쿼터스 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형태로 쓰인다. 곧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냉장고·안경·시계·스테레오장비 등과 같이 어떤 기기나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넣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정보기술(IT) 환경 또는 정보기술 패러다임을 뜻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지난 호에 eXtended 인터넷의 예로 들었던 온스타 서비스를 다시 살펴보자. Automatic Notification란 서비스는 온스타를 장착한 차량에서 에어백이 사용될 경우 곧바로 온스타 센터로 신호가 보내진다. 센터의 상담원은 운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 때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위급한 사고라고 판단하여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구급차량에 구조요청을 보낸다.



조지 콜로니의 X인터넷은 우리가 알고 있는 광역의 유비쿼터스와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그것을 기업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기업과 상품간 연결(Connection) 차원의 다른 각도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RFID를 주요 이슈로서 X인터넷의 첫 번째 흐름으로 삼은 이유도 거기에 있다. 사람의 인위적 작동이 아닌 자동적으로 기기와 기기, 기기와 사람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한 개념이다. 다시 한번 포레스터 리서치의 “eXtended Internet은 실세계를 인지(sense)하고 분석(analyze)하고 통제(Control)할 수 있는 기기와 응용프로그램”이란 내용을 기억하자.


삼성전자를 국내에서 X인터넷의 선두주자로서 관심을 둔 그의 포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조지 콜로니는 지속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Device)’에 관심을 두고 있고 삼성전자를 휴대폰과 PC에만 주목하지 말라고 한다. 앞으로 X인터넷의 격전지는 가전 디지털 시장이고 휴대전화나 TV는 통제권을 가진 기기(Controlling Device)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충고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X인터넷 기반 개발툴의 개념


현재 국내의 X인터넷 제품들은 XML-based executable development platform이라고 하였다. 벤더들이 마케팅 차원이던 모르고 그랬던 현재 시장에서 구축된 X인터넷 개념이 크게 바뀔 일은 없을 듯하다. 또한 유비쿼터스가 포레스터 리서치가 주장하는 X인터넷의 개념을 광역적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설령 X인터넷의 주창자인 포레스터 리서치의 개념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형성된 X인터넷 개념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X인터넷 제품들이 차세대적인 개발툴의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고 X인터넷을 지향한다면 현재 기능이 제공되지 않더라도 제품에 개념을 포함하여 설계되어 있어야 하고 그 방향으로 확장 가능해야 한다고 필자는 믿는다. 국내의 X인터넷 벤더들은 X인터넷이 하나의 큰 트렌드라고 주장해왔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HTML의 한계성이나 개발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X인터넷 제품을 단순히 인터넷 UI 개발툴로서 인식하고 도입하는 경우와 실제 X인터넷의 개념을 이해하고 차세대 아키텍처의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현재까지는 분명 그렇다. 포레스터 리서치에서도 2005년 이후 eXtended 인터넷, 기기 중심의 유비쿼터스 시장이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필자가 포레스터 리서치의 자료를 맹신하는 것은 아니나, X인터넷을 주창한 업체이고 지난해 RFID 시장 등에 비추어 보면 거의 유사한 트렌드와 패턴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정부/한국전산원과 기업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RFID 도입현황을 살펴보라.


그렇다면 최소한 내년부터는 X인터넷 제품들이 시장의 흐름을 지원해야 한다. 늘 IT제품은 고객의 요구를 앞서 발표하였고 그러한 제품만이 살아남았음을 기억하자.


X인터넷 개발툴의 발전 방향


X인터넷 개발툴의 진화 방향은 크게 2가지이다.


1. 현재 출시된 여러 4GL/RAD 개발툴 수준까지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
2. 개발툴로서의 X인터넷 제품들이 eXtended 인터넷을 지향하려면 어떤 기능들을 제공해야 할까?


현재까지 대부분의 X인터넷 제품은 RAD 툴까지 기능을 올리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아직도 툴 중심보다는 포함된 컴포넌트 기능을 올리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고 해야 옳다. 그러다 보니 외관적으로 그러한 컴포넌트 중심의 기능들을 마케팅적으로 나열하고 또 다른 업체가 그러한 기능만을 보고 X인터넷의 몰이해 상태에서 자기들도 X인터넷 제품이라고 시장에 출시하는 등 꼬리를 물고 있어 너도 나도 X인터넷 제품인양 포장되고 있다.


화면 리로딩이 없고 일부라도 XML만 지원되고 툴이 미약하나마 있다면 다 X인터넷 제품으로 포지셔닝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X인터넷 시장이 커지고 있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시장 과열로 가격 출혈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고객에게 가격의 저하로 이득을 보는 듯하지만 결국 X인터넷 시장을 수익성 없는 시장으로 만들어 품질 저하 등 장기적으로는 고객사에게 피해를 줄 수밖에 없는 여건이기도 하다.


현재 X인터넷 제품을 도입한 고객들의 반응을 보면 웹만을 개발하던 개발자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허나 C/S 환경에서 RAD 툴을 취급했던 개발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는 C/S 환경에서 인터넷으로 기능적인 면 때문에 전환하지 못하다가 X인터넷 제품들을 보고 도입은 했지만 인터넷의 특성을 이해 못하고 불만족을 이야기하는 것도 요인이다. 또 X인터넷 개발툴이 RAD툴 대비 경력(?)이 짧고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X인터넷 제품이 RAD 툴 대비 툴 기능, 포함된 UI 컴포넌트 기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IDE(통합 개발환경)로 진화되는 과정에서 UML등 디자인 기능의 취약함, 팀 개발을 위한 협업 기능, 버전 관리 등의 형상관리 기능 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기능들은 이미 각각의 시장에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있어 X인터넷 개발사들이 이 기능들을 개발한다는 것은 무리인 듯하고 그런 제품과의 손쉬운 연동을 지원하는 것이 올바른 길인 듯하다.


또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또 다른 제품군이 나오고 있는데, 바로 Application Framework 시장이 그것이다. Framework는 응용프로그램의 개발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이상의 Infrastructure를 의미하는 것으로 개발자들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 프로그램의 품질보장, 재사용성, 높은 개발생산성 등을 위해서 급격히 대두되고 있다. 주로 대형 SI기업들이 금융 등의 대규모 SI사업에 론칭하고 있으나 아직 Struts 기반이나 라이브러리 정도의 형태를 갖춘 것이 많다.


X인터넷은 C/S 환경과 웹을 급격히 대체해 나갈 것으로 보며 이에 개발자들은 과거 자신들이 사용했던 모든 개발환경을 X인터넷 제품업체에게 요구할 것이다. 벤더들은 C/S 환경, 웹, X인터넷의 단계별로 발전된 개발자를 기대했지만 고객사는 C/S 환경에서 바로 X인터넷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심지어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바로 X인터넷으로 뛰어 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X인터넷 벤더들은 무차별적인 고객의 요구와 부딪히게 될 것이다.


eXtended 인터넷으로의 발전


eXtended 인터넷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고민해야 할 내용은 더욱 많다.


과거 개발환경이야 컨닝할 많은 자료와 내용이 있지만 eXtended 인터넷은 앞으로의 세상을 내다보는 제품 기획력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력은 기본이다.


eXtended 인터넷은 다양한 기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수반한다. 여기에 모바일 기기는 필수사항이다. 휴대폰, PDA, Tablet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이 그것이다. 필자는 앞으로 모바일은 직원을 포함한 대고객 채널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을 것으로 믿고 있다. 현재는 PC상에서 작동되는 응용프로그램 중 일부만 PDA등에 옮겨 활용하고 있다. 이는 초기 도입비, 무선 사용료, PDA의 리소스 문제와 응용프로그램 개발의 어려움이 주된 이유이나 앞으로는 동일한 업무를 PC, PDA 등에서 장소 불문, 시간 불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X인터넷은 이러한 무선 환경에서 큰 장점을 발휘할 것이다. 클라이언트에서 적은 리소스의 차지, 적은 대역폭의 차지, 개발의 용이성 등이 그것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에서 eXecutable 인터넷의 장점을 먼저 주장한 것도 유비쿼터스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 때문이 아니었을까?


또한 eXtended 인터넷은 기기와 기기, 기계와 기계간의 연동이다. 현재의 X인터넷 개발툴은 UI 중심적인 개발툴이다. 결국 다양한 기기들과의 연동은 원활한 데이터의 흐름으로 인식하고 개발툴은 이러한 연동을 어떻게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현실적인 키인 듯하다.


그리고 다양한 기기의 O/S의 포팅 문제는 커다란 관건이다. 대다수 X인터넷 제품들이 PC의 MS 윈도우 기반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종속적이기에 리눅스, 매킨토시, RTOS 혹은 PC/PDA 등 타 기기의 지원은 용이해 보이지 않는다. 이는 X인터넷 업체들이 다 같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또한 지난 호에서 이야기했듯이 또 하나의 큰 축이 웹서비스이다. XML을 사용한 데이터 통신, UDDI를 통한 Service의 Location 및 Directory 서비스, WSDL을 통한 Service Description 등은 차세대가 지향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웹서비스는 과거 CBD 시장이 컴포넌트 구입시 의사결정 및 재조합의 어려움 등으로 활황하지 못한 원인을 극복하고 발전시킬 것을 기대한다. 참고로 RFID 미들웨어(EPC)에서 조차 웹서비스 지원은 필수 요건으로 들어가 있다.


웹서비스는 기본적인 X인터넷 기능이다. 고객사들은 현재 웹서비스를 어디다 쓸지 고민이 되겠지만 이미 엔터프라이즈급 기업들은 서서히 웹서비스 기반의 아키텍처를 도입하거나 준비중에 있다. 과거 CBD 개념이 처음 IT시장에 소개되었을 때 냉담하던 반응과는 달리 SOA/웹서비스 시장은 보다 빠르게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필자 임의대로 X인터넷의 방향성을 개발툴 차원에서 짚어 보았다.


그림 3. X인터넷을 도입한 RFID 자산관리 서비스


어떤 X인터넷 제품을 선정할 것인가?


많은 X인터넷 제품들 중 자사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정확한 답은 없다. 시장점유율 1위인 제품이라도 자사에 꼭 필요한 기능이 없다면 도입이 곤란한 것이고 국내 제품을 선택해서 커스마이징 서비스를 요구해서 제품을 하나의 고객사의 입맛에 맞추어 고칠 수만도 없다. 필자는 나름대로 시장에서의 경험에 비추어 그간의 여러 파일럿, POC 등을 거치면서 여러 고객들의 선정 기준을 참조하고 개발시 고객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정리하여 보았다.


1. 개발툴은 안정화되어 있어야 하고 생산성이 보장되어 있어야 한다.


안정성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렇지 못한 제품들이 있다. 통상 BMT를 하면 정해진 화면과 기능을 놓고 구현이 가능한지, 데이터 응답속도는 빠른지 정도로 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러한 BMT로는 안정성을 검증하거나 해당 기능이 쉽게 개발될 수 있는지를 측정하기에는 부족하다. 통상 BMT의 경우 업체마다 툴에 익숙한 전문가를 파견하는데 안 되는 기능은 어떻게라도 구현을 해놓게 된다.


개발시간을 측정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하루 종일 체크하는 것도 쉽지 않고 실제 본사에서 구현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측정 방법은 아닌 듯하다. 그래서 필자는 간단한 화면이라도 직접 자사의 전산실 개발자가 구현해 볼 것을 권장한다. 개발자의 스킬에 따라 혹은 Java냐 .Net에 익숙하냐에 따라 BMT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나 그것도 고객사의 자산이기에 타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전산실 개발자들이 대부분 격무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작업이지만 그래도 나중에 후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세부적인 기능으로 스크립트 방식, 라인 디버깅의 수준(Break Point, Stack Tracking, 변수추적), Matching Brace, Function Inspector 등의 에디터의 기능, 협업을 위한 Source Locking, 멀티 데이터 셋의 지원, 유니코드 지원 문제, 한번 개발로 언어, 포맷 등의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Domain 기능 등을 살펴보라. 또한 내부에서 쓰고 있는 혹은 도입예정인 형상관리 툴 등과 X인터넷 개발툴과 어떻게 연동하는지, 지원되고 있는 옵션 형상관리 솔루션은 무엇인지 검토도 중요 사항이다.


2. 주요 기능 외 컴포넌트의 기능과 라이센스 검토가 필요하다.


국내 X인터넷 제품에 포함된 컴포넌트 중에 차트의 경우 대부분 해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차트는 통계용, 분석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TP성 업무에는 활용되지 않고 있어 고객사가 필요시 별도로 납품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라이선스를 챙기면 큰 문제는 없으나 가끔씩 대규모로 구입시 문제의 소지가 있으니 이에 대한 대비책을 업체에게서 받아야 한다.


또한 컴포넌트 중 가장 중요한 그리드조차 해외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그리드 벤더의 라이선스 정책 부분이 X인터넷 벤더의 라이선스 정책과 충돌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리드의 속성이나 메쏘드를 체크해보라.


기타 기능으로 SDI/MDI 지원, Template/Style 지원, 강력한 Expression 기능, 속도 향상이나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압축, binary 통신지원, First Row 지원 기능이 필요하다. 또한 캐싱 기능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3. X인터넷 표준문제에 대해서


불행히도 X인터넷의 표준이 정립되지 않았다. 필자는 정립될 수도 없다고 본다. 국내의 X인터넷 벤더는 개발툴 시장에 국한되어 있는데다 서버사이드의 표준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개발 툴에 대해서의 표준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파워빌더와 델파이의 표준은 무엇인가?


W3C의 스펙 준수를 이야기하면서 그것이 X인터넷의 표준이라고 주장하는 업체도 있으나 상기에 이야기하였듯이 X인터넷은 웹이 아니고 W3C는 웹의 표준에 관해 정의하는 곳이라면 뭔가 맞지 않는다. 거기에 ActiveX, 애플릿 형태의 컴포넌트가 마구 들어와 있으니…. 필자는 앞으로의 SW 표준 싸움은 양상이 틀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각 제품들은 철저히 암호화(Encapsulation)되고 타 SW, 응용프로그램, 기기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의 표준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표준의 이야기는 재사용성, 호환성 그리고 확장성 때문에 도입된 이야기이다. 그러나 J2EE 스펙을 지켰다는 웹로직과 제우스의 응용프로그램이 프로그래머 손 안 대고 운영될 수 있는 환경조차 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재사용성의 접근, 바로 웹서비스의 접근 방법이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표준을 지켰느냐?” 라는 질문은 감히 “웹 서비스가 지원되는냐?”라는 질문과 대동소이하다고 믿는다. 웹서비스는 알겠지만 웹으로 서비스되는 응용프로그램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XML 기반의 SOAP, UDDI, WSDL 모두들 완전히 개발툴에서 지원하느냐의 문제이다. SOAP만을 지원한다고 웹서비스는 아니다.


4. eXtended 인터넷으로의 확장성


고객사에게 모바일 특히 PDA는 아직도 요원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미 모바일에 관해서 너무 많은 소문을 들었고 그게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지 의문이 들 것이다. 허나 이미 금융권, 제약사를 중심으로 SFA 등에 도입이 시작되었고 우리 생활에도 이미 많이 녹아들었다. 택배에도 A/S에도 PDA로 업무를 보고 있다. 문제는 그것을 도입한 업체들이 개발 및 유지보수가 너무 어렵다는 하소연을 하고 있는 점이다.


인터넷 개발툴에 의해 별도의 PDA용 개발툴을 익혀야 하고 개발도 어렵고….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X인터넷이 이것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적은 대역폭의 차지-잊지 말자. 무선 인터넷은(특히 CDMA) 유선과 달리 사용할 때마다 다 돈이다-, 스마트 클라이언트 방식으로 스마트한 UI를 지향하면서 인터넷의 장점을 가져갈 수 있어 현재 C/S방식의 개발방법상 한정될 수밖에 없는 응용프로그램 수를 무한정 늘릴 수 있다. 또한 RFID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면 리더기로서 PDA형태를 고민해보고 그것에 쉽게 포팅 될 수 있는 X인터넷을 검토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관건은 모바일, 특히 기업에 있어서는 PDA를 지원하느냐? 그리고 거기에 추가되는 다양한 기기 및 액세서리를 쉽게 연동할 수 있는지 확인하자.


X인터넷 제품 선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방법을 개인적인 사견으로 정리, 나열하여 보았다. 사실 애매한 표현이어서 언급을 안했지만 필자는 제품의 사상을 검토하라고 말하고 싶다. 해당 제품이 어디에 포지셔닝 되었는지 정확히 판단하고 결정하였으면 한다. 인재 등용시 그가 가진 현재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차후 발전 가능성도 검토하는 이유와 마찬가지이다. 제품이 초기 기획단계부터 어디로 갈 것인지 알고 만들어진 제품과 아닌 제품은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국내제품과 해외 유명 벤더 제품과의 큰 차이점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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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X-internet 2007.06.21 09:42

X인터넷의 실제 구현방법


X인터넷에서 Extended Internet의 구현은 ‘솔루션 벤더의 몫’


우선 이번 호를 시작하기 전에 예정되어 있던 연재 목차의 순서가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되었음을 말씀드리고 이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X인터넷 개발방법은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현재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X인터넷 제품은 오늘 소개할 구현 방법과 유사하다. 이번 호에서는 X인터넷 구현방법에 대하여 자사 X인터넷 제품인 마이플랫폼(MiPlatform)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본지 특성상 구현 소스 차원의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개념 중심으로 설명을 풀어가고자 하나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듯하다.


X인터넷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


X인터넷을 이미 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독자들은 X인터넷으로 뭔가를 구현하고자 할 때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당장은 막막한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X인터넷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C/S(Client/ Server) 개발툴로 만든 것 같은 화면 XML File’ 즉, 프레젠테이션 유저 인터페이스(Presentation User Interface)이다.


X인터넷을 제외하고 현재 화면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C/S (파워빌더, 델파이 등)와 HTML(웹 화면) 및 자바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다. 여기서 잠깐 기존의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자.


C/S의 경우 최종결과물은 ‘컴파일된 화면 Dll 파일’이다. Dll 파일은 서버에 상주한다고 해서 사용자 PC에서 동작되지 않는다. 즉, 사용자 PC에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자바 애플리케이션도 동일하다. 자바로 만든 화면 Class File은 사용자 PC에 설치되어 있어야 사용자가 볼 수 있다. 자바의 경우 C/S와 다른 점은 자바 버추얼 머신이 반드시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반면, HTML의 경우 최종 결과물은 ‘화면 HTML File’이다. HTML 파일은 Interpreting 방식으로 처리되므로 사용자 PC에 설치될 필요가 없다. C/S에 비하여 기능이 떨어지는 HTML 파일(웹 화면)이 왜 폭발적으로 애용되게 되었을까? 필자의 견해로는 웹 브라우저외에는 PC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수많은 웹 콘텐츠를 PC에 설치하고 봐야 한다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웹을 선호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X인터넷은 왜 ‘C/S로 만든 것 같은 화면 XML 파일’이 최종 결과물일까? 현재 많은 기업체들이 사내에서 사용하는 화면의 경우 기능과 속도 등의 이유로 C/S를 아직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설령 웹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하였더라도 이미 많은 ActiveX, 자바 애플릿 등으로 C/S와 같은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다.


그러나, 사외용 고객 서비스 화면의 경우는 C/S로 만들지 않는다. 사용자에게 그 많은 화면(EXE, DLL)을 설치하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중도에 설치를 포기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많은 기업체들이 사내용, 사외용 이중으로 화면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현재 실정이다. 이는 업무의 차이보다는 개발방법 혹은 개발환경이 틀려 개발자에게 두 가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부담이 되고 있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이중화면 개발에 대한 부담을 떨쳐 버리고, 기능이나 속도는 C/S 같되 배포는 하지 않을 수 있는 화면을 만들고 싶어한다. 이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X인터넷을 제외하고는 없다.


바로 이 X인터넷의 화면이 ‘C/S로 만든 것 같은 화면 XML 파일’이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필자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다 좋은데 왜 HTML이 아니라 XML인가? XML로 하게 되면 기존의 HTML을 못쓴다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HTML은 스펙 자체가 C/S 화면을 구현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때문에 현 스펙의 HTML을 수용하는 순간 C/S 기능을 화면에 구현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몇몇 HTML 기반의 X인터넷 개발툴이 얼마나 개발자를 고생시키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웹 서비스의 표준을 기억하는가? XML, SOAP, UDDI, WSDL... 또한 전호에 밝혔듯이 X인터넷은 웹이 아니다.


그리고 필자는 계속 화면과 프레젠테이션 계층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통상 논리적으로 3계층 구조를 가진다. Database Layer, Business Logic Layer, Presentation Layer가 그것인데, 대개의 X인터넷은 이중 Presentation Layer를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Business Logic 부문은 현재의 구조 및 자원을 거의 그대로 쓴다. 그래서 서버 독립적이란 용어를 쓰거나 레가시 시스템을 재활용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X인터넷은 JSP, ASP, PHP, EJB 등의 다양한 Business Logic을 모두 연계, 지원하고 있으며 서버의 데이터를 PC에 가져오기 위해서 X인터넷 제품마다 각 제품이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포맷으로 reformatting 하는 기능의 API, 엔진 혹은 서버 모듈 등의 형태로 제공하여 서버에 탑재하도록 하고 있다. MiPlatform과 같은 X인터넷 제품은 특히 Multi-tier를 지원하여 서버 및 PC/PDA의 DB를 연동하고 Business Logic, Presentation Logic을 서버, 클라이언트에 분배, 배치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어떤 순서로 화면을 보게 되는가?


X인터넷 구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사용자가 X인터넷으로 구현된 화면을 보게 되는 시스템 절차에 대해 먼저 언급해야 할 것 같다. 이 순서를 알아야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야 할지 이해 될 것이다. 간단한 순서에 대해 언급하고 각 부분별로 상세한 설명하기로 한다.


1. 사용자 PC/PDA에 전용 브라우저 및 UI 콤포넌트 설치


“화면 XML File”을 보기 위해서는 새로운 브라우저 혹은 뷰어가 필요하고 C/S 기능을 처리하기 위하여 각종 UI Component가 필요하므로 이를 설치해야 화면을 볼 수 있게 된다. 물론 과거 C/S처럼 화면단위로 매화면 정보를 컴파일하여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만 다운로드하면 된다. 화면의 표현은 서버에서 화면 속성 및 배치 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그대로 표현하게 된다.


2. XML 화면처리용 브라우저 구동


사용자(혹은 자동으로)는 브라우저를 구동한다. 여기서 브라우저는 웹 브라우저가 아니다. 화면XML을 처리하기 위한 브라우저이다. 제품마다 뷰어, 플레이어, 버추얼 엔진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3. 환경(Configuration) 파일 로딩 및 브라우저 환경 세팅


이 부분은 MiPlatform 및 몇몇 제품에서 환경 설정 및 버전관리, 히스토리 관리를 위하여 서버에서 다운로딩 받게 된다. MiPlatform에서는 브라우저가 구동된 후 환경 파일을 로딩하도록 되어 있다. MiPlatform에서는 이를 Start XML이라고 부른다.


4. 화면 XML 로딩 및 화면 브라우징


화면 XML 파일을 브라우저가 로딩하여 XML을 사용자에게 보기 좋은 형태로 표현하게 된다.


5. 화면을 데이터와 연계하여 처리


예를 들어, 사용자가 화면에서 ‘조회’ 버튼을 누르면 DB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화면상에 보여주게 된다. 이상이 전체적인 X인터넷 화면처리 순서가 된다. 이제 이에 대한 각 부분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사용자 PC에 브라우저 및 콤포넌트 설치


제일 먼저 X인터넷 화면인 XML 파일을 보려면 먼저 사용자 PC에 브라우저와 각종 콤포넌트가 설치되어야 한다. 브라우저는 XML 파일을 Parsing 및 Browsing하기 위해 필요하다. 실제로 브라우저 및 콤포넌트는 각 X인터넷 솔루션 벤더에서 제공하게 된다. MiPlatform은 위 브라우저 및 콤포넌트를 EXE 형태로 브라우징하는 경우와 ActiveX 형태로 브라우징되는 경우 등 2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그렇다고 MiPlatform에서 2가지 형태에 대해 화면을 별도로 구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E 형태로 브라우징한다는 뜻은 웹 브라우저 등과 관계없이 독립된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브라우저가 구동되어 화면을 동작하게 됨을 의미한다. 반면 ActiveX 형태로 브라우징한다는 뜻은 웹 브라우저나 C/S 등의 기존 애플리케이션 화면 위에서 MiPlatform 화면이 동작된다는 것을 뜻한다. X인터넷 솔루션 벤더에 따라 2가지를 모두 제공하는 경우가 있고 ActiveX 형태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몇 제품은 자바 혹은 별도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가진 제품도 있다.


혹자는 클라이언트 설치 문제와 관련해서 “브라우저와 콤포넌트를 설치하지 않고 화면을 볼 수 없는가?”라는 질문을 한다. 하지만, 이는 “HTML을 보고자 하는데 IE 브라우저를 설치하지 않고 볼 수 없는가?”라는 질문과 동일한 질문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요구사항이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 MS IE 브라우저는 HTML에 대하여는 화면을 예쁘게 보여주지만 XML은 그냥 XML 원문자체를 보여주기만 한다. 이를 사용자에게 예쁘게 보여주려면 기본적인 브라우저와 콤포넌트는 설치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또 다른 이는 C/S 또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화면배포 문제와 MiPlatform 설치를 혼동하여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다. C/S의 경우는 개발된 화면모두가 사용자 PC에 설치되어야 한다. 하지만, X인터넷이 지향하는 바는 이와 같이 개발된 각 화면을 사용자 PC에 설치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모듈인 브라우저 및 콤포넌트만 설치하고 화면은 웹의 HTML처럼 실시간으로 로딩되어야 한다. 즉, C/S의 경우는 원하는 모든 파일을 사용자 PC에 설치해야 하므로 사이즈가 큰 데 비해 X인터넷의 경우는 기본 모듈만 설치하면 되므로 사이즈가 적게 되는 것이다.


그림 3. X인터넷을 도입한 웹 트리이딩 시스템 (한국투자증권)


그림 4. 다양한 기기 및 외부 컴포넌트와의 연동이 가능한 eXtended Internet



또한, X인터넷 용어 중에 스마트 클라이언트(Smart Client)라는 용어가 있다. 웹 상에서 스마트 클라이언트에 대한 설명을 보면 추상적인 느낌이 강한데 이 스마트 클라이언트가 정확히 무엇인지 묻는 분이 많다. 정확한 표현은 아니겠지만 스마트 클라이언트는 기본적으로 사용자 PC에 설치되어야 하는 모듈, 즉 브라우저 및 콤포넌트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이제, 실제로 사용자 PC에 브라우저 및 콤포넌트를 설치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ActiveX 형태로 사용할 경우는 CAB 파일만 설치하면 되므로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하여 EXE 형태로 사용할 경우에 대하여만 설명하겠다. MiPlatform에서는 Updater라는 버전 관리 모듈을 제공한다. Flex 등 많은 X인터넷 제품들이 내부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내포하고 있다.


Updater의 동작원리를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ActiveX의 경우는 HTML에서, EXE 형태는 타 애플리케이션에서 Updater를 구동한다. Updater가 구동되면 먼저 Update XML을 웹서버로부터 수신하여 패치, 업그레이드할 파일 목록 및 정보를 확보하게 된다. 이 목록을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에 기설치된 정보와 다운로드 받은 목록에 기록된 정보를 비교하여 업그레이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시스템 운영자는 사용자에게 MiPlatform 설치를 위해 HTML(ActiveX Updater구동용) 또는 애플리케이션(EXE 형태의 Updater 구동용) 및 Update XML을 제작해야 할 것이다.


XML 화면처리용 브라우저 구동


이 경우도 EXE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와 ActiveX형태로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 구분하여 설명한다. ActiveX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먼저 ActiveX를 구동하기 위한 HTML을 제작한다. 이 HTML에 브라우저 ActiveX를 올리고 최초 URL을 연결하여 주면 된다. 이후의 화면제어는 MiPlatform 브라우저에서 처리하게 된다.


주의할 점은 HTML은 단순히 ActiveX를 구동하는 용도이고 화면 브라우징은 MiPlatform 브라우저에서 처리된다는 것이다. EXE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는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Updater의 브라우저 구동기능을 직접 이용한다. Updater의 방법을 사용하거나 구동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MiPlatform 브라우저 EXE 파일을 직접 호출하면 된다.


환경 파일 및 브라우저 환경 세팅


MiPlatform에서는 프로젝트 단위(애플리케이션 대그룹)로 환경을 구축한다. MiPlatform에서는 프로젝트의 모든 환경정보가 Start XML이라는 환경(Configuration) 파일에 담겨져 있다. MiPlatform 브라우저가 구동되면 최초에 이 Start XML 파일을 웹서버로부터 다운로드 받아 환경을 설정하고 화면을 로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Start XML은 MIPlatform에서 제공하는 PID(Presentation Interface De-veloper)를 이용하여 구현하며 Style, Domain 정보, 전역변수 등과 애플리케이션 그룹에 대한 정의 및 사용하게 될 콤포넌트, 통신용 어댑터, MDI 관련정보, 다국어 지원항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MiPlatform의 경우 콤포넌트 및 통신용 어댑터를 Start XML 내에 기술하여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MiPlatform의 큰 장점이기도 하다. MiPlatform은 콤포넌트 및 통신용 어댑터를 MiPlatform에서 기본 제공하는 것을 사용하게 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게 할 수도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는 기업에서 이미 사용중인 추가 콤포넌트나 별도 통신 프로토콜을 MiPlatform에 플러그인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화면 XML 로딩 및 화면 브라우징


화면 XML은 기존의 HTML구현처럼 일반 에디터를 사용하여 직접 편집 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X인터넷 제품과 마찬가지로 MiPlatform은 화면 디자인 툴인 PID(Presentation Interface Developer)를 사용하여 구현하면 된다. 개발툴 UI도 일반적인 C/S 툴과 상당히 유사하며 개발방법 또한 C/S의 화면 개발방법과 상당히 유사하다. 필자가 여러 개발자에게 MiPlatform을 교육하여 본 결과 웹만 해보셨던 개발자들에 비해 C/S를 개발하셨던 분이 교육효과 및 달성도가 큰 이유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화면제작 툴을 이용하여 화면을 구현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르기 마련이다. 신규 화면의 생성, 화면에 콤포넌트 배치하기, 각 콤포넌트의 Property를 조정하여 예쁘게 만들기(예를 들어, 색깔이나 폰트의 조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여기까지는 웹 화면이나 C/S화면이나 구현방법이 동일하며 MiPlatform 역시 동일하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이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메모리에 저장한 데이터셋과 콤포넌트를 연동(Binding)하는 절차이다. 이 부분은 C/S의 구현 방법에서 일반적인 방법이며 많은 X인터넷 제품들이 데이터셋 바인딩(Binding) 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생산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그림 5. MiPlatform 개발툴 PID(Presentation Interface Developer)


웹의 경우 화면 구현시 JSP나 ASP 등의 페이지 형태로 화면을 구현한다. JSP나 ASP로 HTML을 구현할 때 제일 불편한 사항은 결과 화면을 눈으로 직접 보지 않는 상태에서 단순 에디터로만 편집한다는 점이다. X인터넷 개발툴은 최종 출력형태를 확인하면서 개발이 가능하여 이 역시 개발생산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화면에 각 콤포넌트들의 이벤트에 원하는 로직을 구현하게 된다. 이와 같이 만들어진 화면 및 이벤트 처리 스크립트는 화면 XML 파일 형태로 저장하게 된다. 웹의 HTML 파일처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단, C/S나 자바 애플리케이션처럼 컴파일을 하지는 않는다. 개발자 PC에서 만들어진 화면을 개발툴의 Deploy 기능을 이용하여 웹서버에 배포하여 놓으면 HTML을 웹 브라우저에서 보듯이 MiPlatform 브라우저에서 화면 XML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림 6. X인터넷을 도입한 기업은행 스마트 u뱅킹 사례(MiPlatform)


화면을 데이터와 연계하여 처리


먼저, 이 부분의 설명에 앞서 독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싶다. “C/S는 웹보다 빠르다. 왜일까?”


물론, C/S는 컴파일 방식이고 웹은 Interpreting 방식이기 때문에 C/S가 빠른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작 이 질문의 중요한 요지는 웹화면에서 ‘조회’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리로딩되기 때문에 응답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이다.


C/S는 화면이 데이터 버퍼 콤포넌트(화면에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콤포넌트)와 프레젠테이션 콤포넌트(데이터를 화면에 보이도록 하는 Grid, EditBox 등의 콤포넌트)로 분리하도록 되어 있는 반면 웹은 소스 페이지에 데이터 요소와 프레젠테이션 요소가 나누어져 있지 않다. C/S의 경우 대개 데이터만 처리하는 콤포넌트가 별도로 존재하며 프레젠테이션 콤포넌트는 바인딩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보여지게 된다. 데이터는 데이터 버퍼 콤포넌트만 보유하게 된다.


즉, C/S는 화면의 변화없이 데이터만 서버의 DB 등으로부터 가져와서 데이터 버퍼 콤포넌트에 넣게 되는 것이다. 데이터만 변하게 되므로 화면의 리로딩이 없고 N/W 트래픽도 적어지고 응답속도도 빨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웹은 HTML 자체가 데이터와 화면요소가 분리되지 않으므로 데이터가 변하면 HTML을 전부 다시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N/W 트래픽도 많아지고 화면을 리로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많은 X인터넷 제품도 용어와는 무관하게 C/S와 유사한 방식을 따르고 있어 화면의 리로딩을 없애고 있다.


이외에 몇 가지 DB연동 및 통신 관련해서 기본적인 개념과 관련해서 뜻밖의 질문들을 정리하여 본다.


● N/W는 HTTP 프로토콜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왜냐하면, 전호에서도 언급하였듯이 X인터넷은 웹이 아니다. N/W측면에서 보면 HTTP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TCP/IP를 수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TCP/IP는 데이터의 Layout에 대한 규정이 없으므로 HTTP를 사용하게 된다. HTTP를 사용한다는 것은 웹서버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웹서버를 왜 사용하는지 모른다. 웹서버는 HTTP 프로토콜을 처리하기 위한 통신 Daemon이다. 물론 보안시 HTTPS의 지원이나 웹 서비스시 SOAP 지원도 있다.


● 서버측에서 DB로부터 데이터를 어떻게 가져올까?


데이터는 웹의 애플리케이션인 JSP/ASP/PHP 등을 사용하면 된다. DB의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File형태로 가져올 수는 없고 애플리케이션 형태가 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웹서버를 사용하므로 JSP/ASP/PHP 등을 사용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물론, DB가 아니라 일반 레가시 시스템이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레가시 연계는 MiPlatform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WAS에서 이미 제공하고 있는 중요 기능이기 때문이다. 혹자는 MiPlatform의 서버측 라이브러리가 레가시와 연계되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도 있다. 하지만, 라이브러리가 레가시 연계를 지원한다면 오히려 기존의 시스템을 변경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 JSP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무엇을 하면 될까?


JSP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웹서버로부터 전달된 XML 형태의 데이터를 DB에 넣거나 DB로부터 데이터를 추출하여 XML 형태로 웹서버에 전달하면 된다. 이러한 처리를 웹과 비교하여 설명하면 웹도 거의 동일한 처리를 하지만, 웹의 경우 JSP는 프레젠테이션 콤포넌트에 대한 처리(Table Tag 등의 처리)도 포함하지만 MiPlatform은 데이터만 처리하게 되는 점이 다르다. 웹을 구현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편집기로 화면요소를 제어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많은 분들이 MiPlatform을 사용하면서 JSP에서 화면을 뺀 데이터만 처리하게 되어 웹에 비해 많이 편하다는 말씀을 많이 한다. DB나 레가시와의 연계는 기존 웹에서 처리하던 것과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JSP등에서 발생한 데이터는 XML 형태로 N/W으로 전송되어 MiPlatform 브라우저로 전달되며 이러한 XML의 내용은 해당 데이터셋의 내용물이 된다.


PDA에서 화면 보기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모두 PC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여기까지는 eXecutable Internet의 영역에 해당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화면을 PDA에서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즉, eXtended Internet으로 영역을 확장했을 경우의 구현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PDA라면 대표적인 PDA OS인 WinCE에서 동작되는 Smart Client(브라우저 및 콤포넌트)가 필요하다. 여기서, 이러한 의문이 생긴다. X인터넷에서 Extended Internet의 구현은 개발자의 몫인가? 솔루션 벤더의 몫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솔루션 벤더의 몫이다”가 답이다. 어떠한 기기나 OS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솔루션 벤더가 제공하는 브라우저나 콤포넌트가 해당 OS를 지원하느냐 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개발자는 해당 OS의 프로젝트시 겪었던 경험만 적용해서 화면을 재구성하기만 하면 된다.


PDA용 화면을 PC용 화면과 별개로 새로이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MiPlatform의 경우는 PC에서 구동되던 화면 XML을 PDA(WinCE)에서 동작시킬 경우 별도로 제공되는 PDA용 MiPlatform 모듈을 사용하면 되고 기능의 차이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개발자가 PDA용 화면을 재개발하지는 않는다. PC용 화면을 가져다가 PDA용 화면 사이즈에 맞게 콤포넌트를 재배치하거나 리사이징 하기만 하면 된다. 이때, 개발자의 PDA에 대한 경험이 약간 필요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이미지의 경우 PDA 무경험자라면 PC의 것을 그대로 쓰겠지만, 유경험자라면 중요치 않은 이미지는 화면에서 제거시킬 것이다.


왜냐하면, PDA에서는 통신요금이 유선과는 다르게 사용량당 요금이 부과되므로 요금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을 PDA 개발 유경험자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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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ternet  (0) 2007.06.21

X-internet 실제 도입 사례

Program/X-internet 2007.06.21 09:40
X 인터넷의 실제 도입 사례

기업은행·메리츠증권·장애인촉진공단을 통해 본 X인터넷 도입 사례


이번 호는 개발팀장 및 담당자가 직접 X인터넷 제품을 도입한 현황을 기술한 내용이다. 연재 기획시에는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사례를 싣고자 하였으나 X인터넷 도입사례를 싣기가 쉽지 않았다. 현재 기업들이 홍보보다는 보안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 내부 시스템의 일부조차 밝히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인데, 이번 도입사례도 기업 외부의 일반 국민에게 오픈된 시스템이 우선시 되었다. 바쁘신 가운데 흔쾌히 도입사례를 작성하여 준 기업은행의 이승석 과장님, 메리츠증권의 홍필두 차장님, 장애인촉진공단의 조종란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X인터넷의 실제 도입 사례 1 :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회사 소개


기업은행은 1961년 중소기업은행 설립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항상 함께 하고 있는 은행으로 윤리경영 및 정도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은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시스템 소개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서비스는 인터넷뱅킹서비스 가입고객이 원격(OTA) 또는 PC와의 동기화를 통해 뱅킹전용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전용단말기의 단축키(핫키) 버튼을 이용해 초고속무선 서비스지역(HotSpot) 및 기타 지역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은행의 각종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채널 전자금융 서비스이다.


서비스 주요내용


- 뱅킹서비스
PC 인터넷뱅킹에서 사용되는 제반 뱅킹서비스인 계좌 조회 및 송금, 신용카드, 외환/대출 및 지로조회/납부서비스를 스마트폰 환경에서 동일하게 서비스되고 있다.


- 주택청약
주택공급예정조회 및 청약신청건에 대한 당첨결과조회 등 내집마련을 위한 주택청약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 개인재무관리
기업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자산 및 부채현황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조회/관리하기 위한 서비스이며, 수금 및 입금일정에 대해 알람기능을 통해 바쁜 일과에 잊기 쉬운 자금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시스템 특장점


1. 편리성
언제 어디서나 은행서비스에 바로 접속하여 뱅킹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PC의 인터넷뱅킹과 같은 편리한 화면구성 및 공인인증서 제출만으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화면 이동의 최소화, 터치스크린 및 그래픽(GUI)화면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2. 경제성
무선랜(HotSpot)과 이동통신 정액제 가입시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데이터 이용요금을 절감하고, 창구이용 대비 이체수수료 절감(당행이체시 면제, 타행이체시 건당 600원) 및 전용단말기와 은행간 거래데이터의 최소화 처리로 통신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3. 안정성
은행거래를 위한 공인인증서,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 등 다중 보안장치 적용으로 완벽하게 암호화하고 새로운 서비스 제공시 무선망(OTA)을 통한 뱅킹프로그램을 자동 업그레이드 한다.


X-인터넷 도입효과


X-Internet을 도입함으로써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인터넷뱅킹 서비스 수준으로 손쉽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풍부한 UI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또한, 핸드폰을 이용한 IC칩 기반의 스마트뱅킹에 비해 서비스 확장이 유연하기 때문에 풍부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X인터넷의 실제 도입 사례 2 : 메리츠증권 WTS



회사 소개


메리츠증권은 위탁매매, 자기매매, 인수업무, 외국인의 국내증권 위탁매매, 해외증권투자 등의 폭넓은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식형 및 공사채형 수익증권, 증권저축, 양도성 정기예금증서, 공모주 청약예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종합증권회사이다. 또한 국제 업무, M&A, 벤처캐피탈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파생상품, 차익거래, Wrap account 등 신규상품으로 운영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 소개


고객이 직접 증권매매를 하기 위한 증권사의 대표적인 시스템은 HTS(Home Trading System)와 WTS(Web Trading System)가 있다.


HTS는 고객이 당사에서 제공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 실행한 후, 인터넷을 통하여 당사의 HTS전용 서버에 접속하여 증권시세조회 및 매매업무를 수행한다. WTS는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고객이 인터넷으로 회사홍보, 투자정보 증권시세조회 및 매매업무를 수행한다. HTS는 PC클라이언트의 기능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반면, 프로그램 설치, 변경작업과 사용이 복잡한 단점이 있으며, WTS는 웹브라우저를 이용하며, 간단한 배포를 통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으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시스템 특장점


이번에 구현한 iMeritz WTS 프로그램은


1) 언제 어디서나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복잡한 설치절차 없이 한번의 클릭만으로 실행되는 편리한 유비쿼터스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2) HTS수준의 시세와 주문속도를 Web에서 제공한다.

3) 증권사별 매수/매도 의견, 목표주가, 리서치자료, 투자의견, 테마종목, 종목검색 기능 등 메리츠증권만의 강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4) 세계최초로 다화면 자동조회시스템(MDI Real Time Platform) 기능으로 선보이는 X-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한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X-인터넷 도입효과


X-인터넷 플랫폼을 도입 후 메리츠증권의 WTS는 실시간 조회가 가능한 다중화면 지원, HTS 수준의 조회속도 및 주문처리 능력을 얻을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HTS와 WTS의 서로 다른 이 기종 간의 시스템을 X-인터넷을 통하여 동일한 접속 서버 프로세스로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WTS와 HTS를 통합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은 WTS의 운영비용과 유지보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다.


X인터넷의 실제 도입 사례 3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장애인고용포털 워크투게더(www.worktogether.or.kr)



회사 소개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기 위하여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에 의하여 1990년에 설립한 노동부 산하기관이다.


시스템 소개


인터넷을 통한 장애인과 사업주의 만남의 장이 될 장애인 고용포털 ‘Work Together’를(www.worktogether.or.kr) 구축하여 2005년 1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Work Together는 장애인과 사업주를 위한 장애인 고용포털 전문사이트로서 고객이 공단을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구인 구직신청 및 검색, 전자 신고·신청 및 정보조회 등 장애인 고용업무를 인터넷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주요내용


- 기업서비스
사업주는 Work Together에서 공단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장애인고용계획 및 실시상황을 신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담금 신고, 장려금 신청도 할 수 있다. 또한 기업에 적합한 구직 장애인을 검색하여 스카웃하거나 온라인 채용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공단에 구인 상담 신청도 할 수 있다.


- 개인서비스
장애인은 My page를 통해 체계적으로 자신의 구직 희망사항을 등록하고 구직이력을 관리하면서 가정에서도 자유롭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원하는 기업체를 검색한 후 이력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기업체로부터 지원제의를 받을 수 있으며 공단에 구직상담 신청도 할 수 있다. 특히, 채용검색 서비스는 온라인 상의 구인·구직정보 뿐만 아니라 공단의 오프라인 상담에서 이루어지는 구인·구직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 고객참여광장
커뮤니티, 포럼, 설문조사, 고객제안마당, 고객신호등, 묻고답하기, 칭찬합시다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하여 회원과 공단 상호 간의 정보교류에 참여할 수 있다.


- 열린정보실
취업뉴스, 구인게시판, 직업능력평가안내, 부담(장려)금 정보, 서식(법령)자료실 등 고객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Work Together는 공단 정보화 3단계 중장기 계획에 의해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포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스템 특장점


이번에 구현한 장애인고용포털 사이트는 사업주와 장애인을 위한 외부서비스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내부서비스를 담고 있다.


사업주와 장애인은 언제 어디서나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장애인고용계획 및 실시상황보고, 장애인고용부담금 신고, 장려금 신청, 장애인 구인 구직 등을 인터넷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공단은 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사업주들이 매년 신고 또는 신청하는 장애인고용계획 및 실시상황보고, 장애인고용부담금 신고, 장려금신청은 복잡한 신고양식과 계산 로직으로 인하여 전산시스템을 활용하면 그만큼 효과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복잡한 신고양식을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전자신고/신청 부분과 내부 업무관리 부분에 X-Internet을 적용하여 개발하였다. X-Internet을 적용함으로써 순수 웹으로 개발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상당히 손쉽게 개발할 수 있었으며 또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X-인터넷 도입 효과


X-Internet을 도입함으로써 C/S 프로그램에서나 가능한 UI가 구현되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업무의 생산성이 높아졌다. 또한 UI와 데이터가 분리되어 이전의 웹 프로그램에 비해 본부와 지사간의 낮은 통신회선에 효과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타 방식에 비하여 속도가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데이터를 XML로 받아 다양한 형식으로 변환하기도 쉬어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 가능하게 되었다.

출처 : Tong - polomini님의 Web Program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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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ternet 솔루션 선정

Program/X-internet 2007.06.21 09:40

X-Internet의 시작과 발전

투비소프트 전략기획실 김 영현 실장 (young@tobesoft.com)


X Internet이 2003년 상반기부터 국내에 상륙하여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미 인터넷 뱅킹을 비롯하여 차세대 웹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체 혹은 통합하는 개발툴/환경으로서 인식되고 있거나 구축, 서비스중에 있다. 그러나 X Internet의 개념을 각 솔루션/벤더 중심으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 설명하고 있고 제품 마케팅 측면에서만 X Internet이 설명되어 고객들의 X Internet에 대한 개념 정리가 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X Internet의 ‘X’를 XML로 인식하고 있는 고객도 있고 의미를 확대하여 차세대 인터넷(Next Internet)과 동일시하는 논조도 있다.


물론 X Internet의 제품 대부분이 XML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X Internet이 인터넷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개념임에는 틀림없지만 Next의 ‘X’로 인식하기에는 패러다임 변환을 이끈 인터넷과 대비하여 다소 확대된 감이 있다. 이에, 처음 X Internet을 주창한 Forrester Research 자료와 각 벤더의 발표 자료 및 기타 관련 자료 등을 취합하여 X Internet에 대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X internet의 정의 X Internet이란 단어는 2000년 10월 Forrester Research의 CEO인 George F. Colony가 자사 웹사이트에 ‘My View: X Internet’이라는 단문을 기재한 것부터 시작되었다.


X Internet은 executable Internet과 extended Internet의 X를 딴 것으로 Forrester Research는 이 두가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Executable Internet executable Internet은 넷 기반의 풍부하고 상호 대화(conversation)가 가능한 응용프로그램으로서 사용자 가까이에 실행코드를 두고 수행하는 인텔리젠트 응용프로그램이다. Extended Internet extended Internet은 실세계를 감지하고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기와 응용프로그램을 말한다.


즉, Executable Internet은 클라이언트에 기반을 두고 다이나믹한 서비스를 구현하여 네티즌들의 온라인에서 작업 내용을 향상시킬 것이고 Extended Internet은 인터넷이 가능한 칩이 장착된 모든 기기, 인간관계 등의 상호관계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인터넷 생활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림1] Executable Internet & Extended Internet (Forrester Research) [그림2]에서 보듯이 IT 아키텍쳐를 S/W의 전개(Deploy)와 유지보수 측면의 ‘비용 절감’과 ‘기능성 및 유연성’ 두가지 측면에서 본다면 과거 메인프레임의 경우 비용절감 및 기능성 측면 모두 낮은 효과를 보였다. 이후 Client/Server 환경에서 다운사이징을 주장하면서 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Fat Client 지향에 따른 PC의 부담 증대, 유지보수비의 급격한 상승 등으로 기능적인 면에서는 훌륭하였으나 역시 ‘비용 절감’ 면에서는 여전히 효과가 낮았다. 인터넷의 대두는 Thin Client 지향이 일부 가능해지고 전개가 용이해지고 브라우저 하나만으로 모든 응용프로그램 처리가 가능해지면서 (실제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비용 절감’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거꾸로 기능적인 면에서는 Client/Server와 대비하여 퇴보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X Internet은 새로이 태어난 개념이 아닌 진화적 개념으로서 [그림2]의 ‘Next Generation Application’의 위치에서 보듯이 인터넷과 Client/Server 장점을 모두 수용한 개념이다. 여기에 유비퀴토스라는 Mobile 및 이동성에 기반을 둔 또 다른 IT 축이 대두되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닷컴이 주창되면서 ‘모든 기기과의 연계’ 혹은 ‘모든 S/W간의 연계’라는 차세대 개념이 녹아 보다 확장된 인터넷의 개념으로 X Internet의 개념이 확장되었다.


X internet의 장점


X Internet이 인터넷과 C/S의 장점을 모두 수용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

렇다면 X Internet은 인터넷인가? 아니면 C/S인가? X Internet은 결국 인터넷이다.

아키텍쳐는 우리가 흔히 구축해온 인터넷과 동일하다. 단,사용자 인터페이스(UI)만 C/S를 따른다.


물론 개발방법은 화면을 구성하고 이벤트를 처리하는 것은 C/S 방식을 따르고 여타 데이터베이스 접근 등은 모두 인터넷 개발시 JSP/ASP 혹은 EJB를 개발했던 방식과 대동소이하다. X Internet 개발툴을 보면 C/S 개발툴인 Visual Basic, Delphi와 거의 개발자 환경이 같다. 컴포넌트를 Drag & Drop하여 놓는 캔버스, 속성창 등 거의 대동소이함을 알 수 있다.


즉, X Internet은 사용자 PC, 노트북, PDA, WebPad 등에 지역적으로 인스톨되어 기능적인 면에서 C/S처럼 풍부함을 제공하고 한 곳에 집중된 관리를 함으로써 전개(Deploy)를 용이하게 하는 인터넷의 잇점이 융합된 응용프로그램의 다음 세대이다. 물론 지역적으로 인스톨되는 파일의 사이즈는 한번만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작은 크기이다. (

모든 X Internet 벤더가 Thin Client를 주장하지만 과거 Internet과 비교한다면 Smart Client란 표현이 더 어울리는 듯하다.) 이런 점 때문에 무어의 법칙(Moore’s Law)을 빗대어 X Internet의 장점라고 하는 이도 있다.

저렴하고 작은 사이즈에 비해서 강력한 기능이 그 설명이다.


인스톨되는 파일은 Player, Runner 혹은 전용 브라우저의 기능을 하고 있다. X Internet은 Rich Internet Application이다. 기업용 응용프로그램은 이제 웹 기반으로 개발, 구축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지만 최종 사용자와 만나는 UI(웹 브라우저)는 여전히 단순함을 미덕으로 삼아 '텍스트 기반의 단순한 화면', '느린 화면 출력 속도'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왔다. 혹은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과거 C/S와 유사한 UI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의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였다. X Internet은 과거 C/S 응용프로그램과 같이 웹 페이지가 아닌 일반 소프트웨어와 같은 UI를제공하고 일반 소프트웨어처럼 작동을 한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엑셀과 같은 그리드의 사용과 증권 챠트, 산업용 SPC 챠트와 같은 복잡한 챠트를 사용하는 등 실시간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기능 등으로 인터페이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Client-side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X Internet은 일반화된 UI 컴포넌트를 활용한다. Visual Basic, Delphi, PowerBuilder등 4GL 툴에서 사용하던 UI 컴포넌트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응용프로그램의의 빠른 개발과 동일한 UI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X Internet은 대역폭을 줄인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웹 서핑을 해보면 원하는 정보를 찾고자 하거나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자 여러 개의 필요 없는 화면을 거쳐야 하고 어디를 클릭하든지 화면은 한꺼번에 모두 사라졌다가 다시 뿌려진다. 이는 웹이 페이지를 문이다. 반면 X Internet은 필요한 정보만을 혹은 바뀐 정보만을 서버와 주고 받는다. 과거 C/S를 사용할 경우 부서 선택을 바꾸었다고 하위 부서를 디스플레이 해주는 화면이 Reload되지 않는 것처럼 필요한 정보만을 주고 받는다. 즉, 화면을 디스플레이 해주기 위한 태그 정보는 재송수신할 필요가 없다. 즉, 인터넷과 대비해서 소수의 비트만 교환되고 있다.


조흥은행이 2003년 8월 오픈한 국내 최초의 X Internet 기반의 인터넷 뱅킹의 경우 기존 인터넷 뱅킹 대비 평균 62.3% 정도 데이터 송수신양이 줄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X Internet은 인터넷 비용을 현저히 줄어들게 할 것이다.
조흥은행 인터넷 뱅킹의 예처럼 월말에 폭주하는 인터넷 사용자수를 모두 수용하기 위하여 하드웨어 및 시스템을 확장하기에는 지속적인 무리한 투자가 따른다

이 경우 X Internet이 해답이 될 수 있다. 현재 제조업, 소비자, 그리고 Service Providers가 지불하는 비용은 1년에 컴퓨터 1대당 4,000불 정도지만 2010년에는 200불 정도로 낮아질 것이다.Next Internet : David & Danny 2001.11


또한 X Internet이 웹 페이지 중심의 인터넷에서 벗어나면 지금의 인터넷을 바라보는 기준은 많이 달라질 것이 분명하다. 현재의 www로 시작되는 웹은 그 가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며 ‘Unique Visitor’라는 측정기준도 ‘Page View’라는 기준이 그랬던 것처럼 조만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게 될 것이다.


인터넷 및 C/S와 대비해서 기능성, 관리 편리성, 실시간 관리, 개발기간, 아웃소싱 비용, 네트워크 사용비용, 장비구입 비용, 유지보수 비용, 개발비용, 보안성, 쌍방향성, 응답속도, 백엔드 서버의 부하 등을 척도로 검토한 자료를 보면 다소의 과장이 있지만 [그림6]과 같다.


extended Internet의 장점


지금까지는 executable internet의 장점을 이야기하였다.

Extended Internet은 직접 생활과 연계된 내용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성공적 사례로서 온스타 서비스를 드는 예가 많은데 ‘Automatic Notification 서비스’는 온스타를 장착한 차량에서 에어백이 사용될 경우 곧바로 온스타 센터로 신호가 보내진다.

센터의 상담원은 운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 때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위급한 사고라고 판단하여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구급차량에 구조요청을 보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닷컴의 예로도 활용하는 것으로 웹 서비스가 Person to Person에서 Person to Machine으로 진화되고, 이제 다시 Machine to Machine(빌 게이츠는 Software to Software라고 표현한다)으로 인간의 수작업이 최소화 되고 Application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X internet 발전 단계
orrester Research는 X Internet의 첫번째 단계, 즉 실행단계를 ‘지능형 응용프로그램 단계’
F라고 정의한다. 이 단계에서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교류하면서 가치를 만들어낸다. 즉, 웹이 사용자들에게 읽을 수 있는 페이지를 가져다 주었다면 실행 가능한 인터넷은 대화형 경험을 충족시켜 준다. 또한 X Internet의 두번째 단계인 확장성 높은 인터넷을 ‘인터넷 단말기 및 응용프로그램들이 실제 세상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통제하는 단계’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Forrester Research가 X Internet을 주창하기 이전에도 이미 executable Internet의 장점을 수용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었다. 기능적인 면에서 UI의 풍부함, 네트워크 대역폭의 절감 등을 내세운 ‘웹 확장형’ 방식이 이미 시장에서 응용되고 있었다. 이것과 X Internet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XML을 지원하느냐의 문제이다. XML을 지원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는, 현재 X Internet 대부분의 업체가 주장하는 장점만을 놓고 본다면 중요 요인이 아닐 수도 있으나 extended Internet의 개념에서 본다면 반드시 수용해야 할 요소이다. 응용프로그램간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표준이기 때문이다.


현재 분의 X Internet 제품은 executable Internet 수준에서 멈춰 서있다. 따라서 아직도 HTML 브라우저에 종속적이며 이는 PDA 등 모바일 환경에도 적용하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즉, PDA 웹 브라우저는 아직 기기 사양 때문에 ActiveX, 애플릿 등을 지원하지 못 하고 있어 웹 브라우저 기반의 X Internet 제품들은 PDA 등의 서비스를 하기에는 구조적으로 이미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기술 의존적이란 뜻으로 다양한 기기는커녕 windows O/S를 벗어나서는 작동할 수 없는 기술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현시점을 기준으로 executable Internet을 벗어나 그나마


extended Internet을 지원하고 있는 제품은 투비소프트의 MiPlatform 정도이다.
x internet는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x Internet은 3가지 면에서 기업을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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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ternet

Program/X-internet 2007.06.21 09:39

ㅇ 배포의 편의성을 가진 웹의 장점과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성 및 유연성을 가진 C/S의 장점

을 고루 갖춘 'C/S방식의 웹'을 말한다.


ㅇ X인터넷에서는 여러 화면을 탭으로 묶어 기존 웹 개발시보다 개발 생산성이 월등히 높고

네트워크 장애 시에도 데이터를 유실할  염려가 없다.


ㅇ 기본 웹 화면(HTML)에서는 파라미터 전송방식으로 여러 화면에 걸친 트랜잭션 처리 시 화

면 이동 때마다 데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면 입력했던 데이터를 모두 유실하게 된다.


X Internet의 정의

   X Internet이란 단어는 2000년 10월 Forrester Research의 CEO인 George F. Colony가 자사

웹사이트에 'My View: X Internet' 이라는 단문을 기재한 것부터 시작되었다. X Internet은

executable Internet과 extended Internet의 X를 딴 것으로 Forrester Research는 이 두가지를 다

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Executable Internet

  executable Internet은 넷 기반의 풍부하고 상호 대화(conversation)가 가능한 응용프로그램

으로서 사용자 가까이에 실행코드를 두고 수행하는 인텔리젠트 응용프로그램이다.


Extended Internet

  Extended Internet은 실세계를 감지하고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기와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X인터넷은 C/S 기반의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유려한 UI(User Interface)구현, 웹의 용이한 배

포성을 모두 수용한 시스템으로 포레스터리서치는 이를 웹 다음세대인 차세대 인터넷 환경

으로 지목한 바 있다.

 

X인터넷은 웹 환경으로의 변화 과정에 있어 기존 C/S 환경의 강점을 끌어왔다는데에 그 특

징이 있다. 즉 웹 개발에 있어 좀 더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며, 기존 웹 환경의 약점이

었던 느린 속도와 조악한 UI, 높은 비용, 낮은 퍼포먼스를 XML로 조성해 C/S 시스템 수준으

로 끌어올린다는게 X인터넷의 취지다. 풍부한 UI와 성능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X인터넷은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1989년 팀 버너스 리가 개발한 월드와이드 웹(WWW)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사용이 용이

한 웹 프로토콜용 인터페이스(웹 브라우저)가 개발된 이래, 인터넷은 웹이 점령했다. 그러나

웹이 영원한 인터넷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데에 회의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 인터넷 사용자에게 고정적인 웹페이지와 사진, 동영상이 많은 페이지의 느린 출력속도

등은 실증을 안겨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일반 인터넷 사용자뿐만 아니라 기업내에서도 제기됐다. 특히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기반의 웹으로 개발, 구축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는 상

황에서 느린 속도와 텍스트 기반의 단순한 화면은 그저 실증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특히 조

악한 UI를 기존 C/S기반의 풍부한 화면으로 만들기 위해서 개발자는 일관성 없는 수많은 코

딩 작업을 감행해야 했고, 이에 따른 개발 비용 상승과 성능의 취약함은 웹 확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X인터넷은 C/S가 갖는 만족스런 UI와 뛰어난 성능, 서버 부담의 감소 등과 웹

이 갖는 배포성, 탁원한 유지/보수 등을 내세우며 등장했다. 또한 이는 기존 웹브라우저에 비

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현저히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X인터넷은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와는 다르게 필요한 정보, 혹은 바뀐 정보만을 서버와 주

고 받는다즉 인터넷과 비교해 화면을 디스플레이 해주기 위한 태그 정보를 재송수신할

필요가 없이 소수 비트만 교환되기 때문에 대역폭이 확연히 준다

 

   

 

C/S 시스템

웹시스템

장점

-         정교한 화면

-         화려한 그래픽 가능

-         신속한 응답속도

-         중앙 관리 가능

-         편리한 배포

-         유지보수 비용절감

단점

-         배포 어려움

-         실시간 중앙 제어 어려움

-         높은 유지보수 비용

-         고비용

-         느린 속도

-         개발 어려움

-         서버부하 가중

-         조악한 UI


MS스마트 클라이언트(Smart Client) X인터넷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스마트 클라이언

트는 하나의 제품명이기보다는 웹서비스와 자사의 비주얼 스튜디오 제품을 이용한 기술 구

현을 통칭한 개념으로 닷넷 프레임워크 기반의 X인터넷이라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웹 다음 단계의 인터넷으로 지목됐듯이 X인터넷은 각종 디바이스와의 자유로운 연동과 확

장성을 위해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현재X인터넷 업체들은 모바일 연동을 지

원하고 있거나 한창 준비 중이다. 또한 벤더들이 현재 내세우고 있거나 준비 중인 기술 중에

는 웹서비스가 빠지지 않는다.

 

스마트 클라이언트 개념의 밑바탕에는 웹서비스가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이를 바탕

으로 여러 디바이스와의 연동과 사내 통합 커뮤니케이션 메커니즘이 지향점이 될 것

출처 : Tong - polomini님의 Web Program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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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ternet 기반의 UI 통합

Program/X-internet 2007.06.21 09:38
X-Internet 기반의 UI 통합
과연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Web, C/S, 모바일 환경에서 한꺼번에 작동될 수 있는가?
MiPlatformTM v3.0과 만나면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이러한 일들이 이제 현실이 된다.
MiPlatformTM v3.0은 그 속성상 Web과 C/S 아키텍처의 장점만을 수용하였기 때문에,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Web, C/S, 전용브라우저, 모바일 등 기업의 다양한 IT 환경에 맞추어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제공해준다.

더구나 X-Internet을 비롯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경우, 기업의 입장에서는 모든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 보다는 단계별로 기존 시스템들을 교체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4GL툴이나 C/C++ 등의 일반 프로그래밍 랭귀지를 이용하여 개발된 시스템의 경우 과거에는 일부만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MiPlatformTM v3.0에서는 4GL툴과의 직접적인 연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제는 기업의 필요에 따라 시스템의 단계별 확장 및 대체가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었다

출처 : Tong - polomini님의 Web Program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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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X-internet 2007.06.21 09:37
X-Internet의 발전 과정 확장형웹(Extended Web)의 한계를 X-Internet 솔루션이 상당부분 극복해내면서 X-Internet은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초기 X-Internet 솔루션들은 실행가능한 인터넷(Executable internet)에 집중한 결과 웹의 한계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따라 확장형 인터넷(Extended Internet)에 대한 요구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하였으며 TobeSoft의 MiPlatformTM v3.0이 발표되면서 바야흐로 실행가능한 인터넷(Executable Internet)을 넘어서서 확장형 인터넷(Extended Internet)이 본격적으로 구현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출처 : Tong - polomini님의 Web Program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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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ternet 입문

Program/X-internet 2007.06.21 09:32
시작하며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라고 공인받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매우 훌륭한 인터넷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런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의 각 분
야에서 인터넷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2003년 1월에 발생한 인터넷 대란은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준 중요한 사건이다. 수많은 기업들의 업무가 마비되었으며, 수많은사람들이 이메일이나 웹사이트를 사용하지 못해 많은 불편을 겪었었다. 필자의 회사에서도 모든 업무가 중단되었고, 직원들을 조기 퇴근시키는 등 개점휴업상태에 돌입하게 되었다. 인터넷이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비단 필자의 회사뿐 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인터넷 대란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오죽하면 정보통신부에서“대국민 행동요령”까지 발표를 했겠는가?
얼마 전 끝난 총선에서도 인터넷은 많은 영향을 끼쳤다. 수많은 후보자들이 대부분 선거 홍보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젊은 유권자들 사이에서 인터넷은 여론 형성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인터넷 기술의 활용이나 보급과 같은 양적인 면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질적인 면은 어떨까? 우리나라의 인터넷 기초 기술은 과연 어떤가? 인터넷의 발전 방향에 대해 예측하고 그에 관련된 기술들을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가? 물론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기초 기술에 대한 투자는 매우 부족했었고, 그로인해 인터넷 기술의 양적인 팽창에 비해 질적인 수준은 창피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인터넷 관련 정부지원 사업들은 이런 인터넷기술의 질적인 향상을 고려하지 않고, 대부분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인력만 무수히 배출해 내어왔다. 이로 인해 인터넷 관련 기술 습득자들의 부가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기업들의 난립으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생산성마저 악화되기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인터넷 관련 기업들은 영세함을 면하지못하고 있으며, 관련 종사자들은 반복되는 야근이나 밤샘근무와 같은 열악한 근무조건에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회의와 환멸을 느끼면서 다른 직종으로의 이직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로 인해 10년 이상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갖춘 고급 기술자를 찾기는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물론 고급 기술자들의 부재는 상대적으로 인터넷 기술의 질적인 성장의 원동력의 상실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우리나라의 현실을 개탄하면서 필자는 앞으로 인터넷이 발전해나갈 차세대 인터넷 환경인 X 인터넷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차세대 인터넷 환경의 발전 방향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인터넷 기술의 질적인 향상에 대한 모색도 가능하기 때문에 X 인터넷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는 것이다.


2. 인터넷의 발전과 웹의 등장
1960년대 말 미국 국방성은 알파(ARPA)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및 정보자원의 공유를 위해 긴급사태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파괴되어도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통신망인 알파넷(ARPAnet)을 구축하게 된다.
이후 근거리 통신망(LAN : Local Area Network)과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의 보급으로 알파넷은 새로운 통신망들과 접속하면서 점차 확장되기 시작한다. 특히 미국과학재단의 NSFnet은 현재인터넷 표준 프로토콜로 사용되는 TCP/IP 프로토콜을 채택하여 대규모 통신망간의 정보교환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초기의 인터넷에서는 파일을 주고받는 FTP, 원격컴퓨터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텔넷(Telnet), 메일을 주고받는 이메일(E-mail)외에 아키(Archie),고퍼(Gopher), 웨이즈(Wais), 인터넷 릴레이 채팅(IRC), 머드(MUD), 유즈넷(Usenet)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들이 존재해 왔었다.
한편 1989년 CREN을 통해 탄생된 월드와이드웹 (WWW : World Wide Web, 이하 웹)은 텍스트, 그림, 음성, 동영상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매체로 텍스트 위주의 인터넷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특히 하이퍼텍스트라는 웹 특유의 링크는 마우스만 이용하여 연결된 다양한 정보들을 탐색할 수 있는편리함을 제공하여 웹의 폭발적인 보급에 기여하게된다.
이런 웹의 성공은 인터넷의 보급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웹이 바로 인터넷이라는착각을 하게 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웹의 폭발적인 보급의 추세로 2006년 경에는 인터넷 사용자와 인터넷에 연결된 호스트의 수가 각 9억명, 15억대가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를 얻거나 웹 응용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커뮤니티에 접속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용도로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 웹이없는 인터넷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가 된 것이다.
한편 많은 기업들은 자사의 홍보를 위해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좀 더 나아가 상품을 판매하기위한 쇼핑몰 웹 응용프로그램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ERP와 MIS 같은 업무용 프로그램도 웹 응용프로그램으로 구축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웹사이트 구축이나 웹 응용프로그램 구축을 대행해주는 웹에이전시나 SI 업체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고, 웹은 엄청난 고용창출을 이루어내게 되면서 산업의 커다란 한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초기 인터넷의 주된 용도가 웹서핑을 통한 정보의 수집이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웹 응용프로그램의 보급과 더불어 쇼핑, 공연 예매, 은행 업무, 회사 업무 등을 인터넷을 이용할 정도로 그 용도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웹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전세계 어느 곳에 있는 웹사이트나 웹 응용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다는 편리한 접근성이다. 또한 다양한 컨텐츠가 웹페이지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가 웹 응용프로그램의 형태로 제공된 다는 방대한 양의 가용자료도 웹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웹의 한계와 문제점

하지만 웹에도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웹브라우저가 원래 종이에 인쇄된 인쇄매체와 유사한 HTML 문서를 보여주기 위해 고안되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쇼핑을 하거나 회사의 업무를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사용자가 웹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면 응용 프로그램의 프로그래밍 코드는 서버에서 실행되고, 그 결과를 HTML 형식으로 반환하여 사용자의 웹브라우저로 전송하게 해

준다. 당연히 서버에서 실행된 결과인 HTML을 다운로드 받는데 시간이 소요되므로 웹 응용프로그램은 사용자에게 빠른 응답시간을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쇼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웹 응용프로그램의 느린 응답시간에 답답함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여러 단계로 나뉘어진 결재정보를 입력할 때마다 서버로부터 다음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다운로드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짜증스럽기까지 한 일이다.

한편 웹을 통해 제공되는 컨텐츠들은 대부분 일종의 인쇄물과 같은 형식으로 단편적이어서 고급스런 컨텐츠를 담아내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웹을 통해 제공되는 유료 컨텐츠들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유료로 제공되는 컨텐츠들도 무료로 제공되는 다른 웹컨텐츠와의 차별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고 인터넷이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등장하여야 한다. 최근 등장한 웹서비스는 번역 서비스, 실시간 주가정보제공 서비스와 같이 수익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터넷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는데, 웹브라우저 기반의 웹은 컨텐츠 표현 방식의 한계로 다양한 이들 서비스를 표현해 주기에는 부족하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도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웹에는 너무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기업의 홈페이지 경우 디자인만 약간 다를 뿐, 거의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에도 사용방법이나 제공 서비스는 거의 유사할 정도로 웹에서 표현할 수 있는 범위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런 이유로 광고도 하고, 매장의 디스플레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등 기업이미지 제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하는 기업들도 막상 웹사이트나 웹 응용프로그램에는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기업의 제한적인 투자는 인터넷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한 요인이기도 하다. 한편 인터넷은 전세계의 컴퓨터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하나의 거대한 사이버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사이버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사용자가 제공하는 정보를 수집하거나 메일을 주고받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용 컴퓨터에 의존해야만 하므로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을 활용하기 어렵다.
인터넷이 개인용 컴퓨터를 중심으로 사용된다는 한계점 역시 웹이 가지는 문제점 때문이다. 대부분의 웹 페이지들이 개인용 컴퓨터에서 정보를 조회하는데 적합하게 되어있는 반면, 개인용 컴퓨터 외의 다양한 장치들을 통해 데이터를 교환하는데 적합하지 않다.
웹은 멀티미디어를 바탕으로 카탈로그 형식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인터넷 보편화에 큰 공헌을 해왔다. 한편 사람들은 이렇게 보편화된 인터넷을 활용하여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 가운데 웹은 한계를 드러냈으며, 사람들은 웹을 대신할 차세대 인터넷 기술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웹이 한계에 이른 근본적인 원인은 웹이 세상에 등장한지 너무 오래되었다는 점이다. 1989년 등장한 웹은 당시 텍스트 위주의 인터넷에 텍스트 외에 그림,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획기적인 신기술이었지만,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게임을 즐긴다던가, 인스턴스 메신저를 이용하여 대화를 하는 지금의 상황에서 웹은 초라한 카탈로그만을 보여주는 너무나 진부한 기술이 되어버린 것이다.
웹이 퇴색해가는 첫 번째 이유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제공하지 못해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이다. 두 번째 이유는 개인용 컴퓨터 외에는 인터넷에 연결하여 활용할 만한 장치들이 전무하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런 웹의 대안으로 등장할 인터넷 기술은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이다.

웹 이후의 차세대 인터넷 기술 중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2001년 미국의 저명한 리서치 기관인 포레스터(Forrester)에서 제안한“X 인터넷”이 있다. 한편 이 X 인터넷의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된 다양한 인터넷 기술들은 차세대 인터넷 기술을 표방하면서 시장확보에 여념이 없다.

대표적인 예로는 플래시와 Curl 등이 있으며, 플래시의 경우 현재 웹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터넷 기술로 인정을 받을 만큼 성공의 길을 달리고 있다. 또한 최근 홈네트워킹의 붐과 함께 주목을 받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역시 X 인터넷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4. X 인터넷이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웹은 인터넷을 통해 실행가능한 응용프로그램의 개발과 배포에 적합하지 않고, 다양한 기기들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활용할 수없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안으로 제시되는 개념인 X 인터넷에는 이런 웹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이 내포되어 있다.
X 인터넷의 첫 번째 의미는 실행 가능한 인터넷 (eXecutable Internet)이다. 프로그램 소스코드가 서버에서 실행되는 웹 응용프로그램과 달리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소스코드가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된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데이터를 서버로 전달한 다음 결과 데이터를 서버로부터 전달받는 과정을 거치는 웹 응용프로그램에 비해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에서 직접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응답속도가 빠르다.
프로그램 소스코드가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되면 응답속도가 빨라지는 장점 외에도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할 수도 있다. 웹 응용프로그램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드래그 앤 드롭의 기능도실행 가능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에서는 구현이 가능하다.
한편 X 인터넷의 두 번째 의미는 확장된 인터넷 (eXtended Internet)이다. 개인용 컴퓨터 중심의 웹의 한계를 넘어 확장된 X 인터넷에는 다양한 장치들이 연결되어 인터넷이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특히 강수량이나 온도와 같은 실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인터넷을 통해 전달을 해주거나 집안의 전자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면, 현재의 인터넷의 활용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진정으로 확장된 인터넷 환경이 구현될 것이다.
확장된 X 인터넷에 연결되는 장치들은 칩 기술의 발전에 기인하게 된다. 확장된 인터넷에 연결되는 칩들은 장치들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외부로 전송해 주거나 장치들을 인터넷을 통해 제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이렇게 칩 내부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임베디드 프로그램이라고 부른다. 최근 IT의 화두가 되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이 바로 이런 임베디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칩이 탑재된 보일러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보일러의 온도 센서는 인터넷을 통해 집밖에 있는 집주인의 휴대폰이나 개인용 컴퓨터로 집안의 온도를 전송해준다. 집주인은 전송받은 집안의 온도를 바탕으로 역시 인터넷을 통해 보일러를 작동시켜 귀가했을 때, 쾌적한 상태로 집안의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이렇게 X 인터넷은 실행 가능한, 그리고 확장된 인터넷을 의미한다. 사실 이러한 X 인터넷은 단순한 상상속의 인터넷이 아니다. 실행 가능한 X 인터넷은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대체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이미 실용화 단계에 들어섰으며, 확장된 X 인터넷은 홈네트워킹 시대를 위한 인터넷에 연결 가능한 가전제품들의 등장으로 이미 그 태동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X 인터넷은 기본적으로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수많은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바라보는 관점과 기대치를 바꾸어놓을 것이다. 또한 기업들은 X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실행 가능한 인터넷과 확장된 인터넷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X 인터넷의 근본 개념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X 인터넷의 핵심적인 개념인 실행 가능한 인터넷과 확장된 인터넷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4.1 실행 가능한(eXecutable) 인터넷

웹 응용프로그램의 프로그램 소스코드는 대부분 ASP, JSP, PHP와 같은 서버측 스크립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프로그램 소스코드는 서버에서 실행된다. 다시 말해 웹 응용프로그램은 서버에서 작동이되어 클라이언트로 그 결과만 반환해주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프로그램의 응답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었고, 아주 간단한 처리를 할 때도 서버로 데이터를 전달해주고, 서버에서 프로그램의 실행 결과를 기다려야하므로 사용자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
반면, 이런 웹 응용프로그램의 느린 응답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프로그램 소스코드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실행된다. 그러므로 서버와의 불필요한 데이터 교환이 사라져 상대적으로 빠른 응답시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실행 가능한 인터넷의 구성요소들을 살펴보고, 그 특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4.1.1 스마트 코드
스마트 코드는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래밍된 소스코드이다. 이들 프로그래밍 소스코드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실행되므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과 함께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다운로드 되어 실행되게끔되어 있다. 그런데 윈도우나 매킨토시, 리눅스, 유닉스와 같은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프로그래밍코드는 클라이언트의 운영체제의 종류에 구애받지않고 실행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이어야 한다.
스마트 코드의“스마트”는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프로그래밍을 실행시킬 수 있을 만큼 똑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스마트 코드는 플랫폼 독립적인 언어이어야 한다.
플랫폼 독립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Java나 C# 등이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스마트 코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바로 다음에 설명할 X 인터넷을 실행시켜주는 스마트 플레이어 자체가 플랫폼 독립적이게 되면, 스마트 플레이어 전용 프로그래밍 언어만 있어도 다양한 플랫폼의 클라이언트에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켜줄 수 있다. 그러므로 플랫폼 독립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4.1.2 스마트 플레이어
여기서 사람들은 기존의 데스크탑 응용프로그램과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차이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아웃룩 익스프레스”라는 프로그램도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실행되며, 빠른 응답시간을 자랑하며, 인터넷에 연결되어 외부와 데이터를 교환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이런 데스크탑 응용프로그램과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다는 것일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은 웹브라우저와 같은 스마트 플레이어를 통해 구동이되므로, 별도의 플레이어가 없는 데스크탑 응용프로그램보다 편리하게 배포가 된다는 것이다. 마치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전세계 어느 곳에 있는 웹페이지를 볼 수 있듯이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는 스마트 플레이어만 있다면 전세계 어느 곳에서 제공하는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이라도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만 설치되고 설정되어 있으면, 응용프로그램 별로 별도의 설치나 설정 작업도 필요 없다.
한편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실행을 위한 스마트 플레이어는 플랫폼 독립적인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존재를 가능하게 해준다. 마치 웹페이지를 볼 때, 윈도우 사용자들은 윈도우용 웹브라우저를 사용 하고, 리눅스 사용자들은 리눅스용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듯이, 윈도우용 스마트 플레이어와 리눅스용 스마트 플레이어가 있어 각각 다른 플랫폼에서도 동일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다. 앞서 스마트 코드를 설명할 때, 이야기했듯이 스마트 플레이어가 플랫폼 독립적이게 되면,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플랫폼 독립적인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어도 된다. 대신 좀 더 배우기 쉽고 작성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채택하여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 을 제공해줄 수 있다.


4.1.3 데이터 통신
극장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자. 먼저 원하는 영화와 관람을 원하는 날짜와 상영시간 그리고 극장을 선택하면,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은 해당 극장의 서버로 부터 해당 영화와 해당 날짜의 상영시간의 잔여좌석 정보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사용자가 티켓을 구매하고 결재정보를 작성하면 해당 결재정보는 다시 해당 극장의 서버에 저장이 되어야 한다.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에 실행되므로 앞의 상황과 같이 외부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외부로 데이터를 보내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외부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외부로 데이터를 보내주는 것을“데이터 통신”내지는 “데이터 교환”이라고 한다.

데이터 통신에 사용되는 데이터의 형식은 XML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앞서 설명했던 스마트 코드와 마찬가지로 XML은 플랫폼에 구애를 받지 않고, 데이터를 교환하는 매체로 사용되는 데이터의 형식이다. 현재 기업간 전자상거래나 웹서비스의 데이터 전달의 표준이 모두 XML을 기반으로 하고 있을 정도로 XML은 데이터 통신의 표준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데이터 통신에 사용될 가장 적절한 표준으로 XML이 주목을 받고 있다.


4.1.4 넷 서비스와 서비스 탐색기

앞서 설명했던 극장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은 인터넷을 통해 배포되게 된다. 마치 웹사이트를 통해 웹사이트와 웹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하듯이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도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데 이를“넷 서비스”라고 부른다. 한편 극장표를 예매하기 위해서는 극장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넷 서비스를 찾아야 한다.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 검색엔진에 등록을 하지 않거나 홈페이지의 주소를 홍보하지 않는다면 홈페이지를 찾아올 수 있는 사람들이 없을 수밖에 없듯이, 아무리 좋은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들이 인터넷을 통해 많이 제공된다고 할지라도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경로를 알려주지 않거나 사용자가 찾을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마치 웹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게 해주는 검색 엔진이 존재하듯이, 향후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넷 서비스를 찾아주는 검색 엔진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서비스 탐색기”라고 부른다. 실행 가능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빠른 응답시간과 드래그 앤 드롭과 같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주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 또한 수많은 사용자들이 웹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불만을 느끼는 웹페이지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여러 페이지로 나뉘어서 제공되는 정보를 한 화면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다양 한 미디어가 동적으로 생성될 수 있어 애니메이션의 구현이 용이하며, 이를 이용하여 게임과 같은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편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응용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하거나 응용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더라도 사용자가 일일이 신경을 써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주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실행 가능한 X 인터넷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실행 가능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개발과 배포환경에 가장 근접한 기술은 바로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한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래시를 엽기토끼나 우비소년과 같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도구로 알고 있는데, 플래시는 버전 업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실행 가능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 개발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도 항공사 예매 시스템, 극장 예매 시스템 등을 플래시를 이용하여 실행 가능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형태로 서비스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 실행 가능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사

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보해 나가리라고 여겨진다.


4.2 확장된(eXtended) 인터넷
웹의 시대에는 개인용 컴퓨터가 인터넷 활용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개인용 컴퓨터로 웹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만으로는 전세계 구석구석에 보급된 인터넷 인프라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효과적으로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확장된 X 인터넷은 실세계의 다양한 데이터를 측정, 분석, 제어할 수 있는 인터넷에 연결되는 장치들과 응용프로그램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실세계의 데이터를 측정, 분석, 제어할 수 있다면 방대한 인터넷 인프라를 그야말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확장된 X 인터넷의 경우 실행 가능한 X 인터넷과 달리 특별한 관련 기술들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대신 인터넷에 연결되는 다양한 장치들과 이들 장치들에 탑재되어 다양한 정보를 송수신하는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인터넷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이고, 이것이 바로 확장된 X 인터넷이라는 것이다.


4.2.1 임베디드 칩
확장된 X 인터넷에는 개인용 컴퓨터 외에 가정의 에어컨이나 보일러와 같은 다양한 장치들이 연결된다. 이들 장치들과 인터넷의 연결을 담당해주는 것은 바로 장치에 탑재되는 임베디드 칩이 된다. 이 임베디드 칩에는 장치들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전달해 주거나 외부로부터 장치를 제어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들 임베디드 칩이 탑재된 장치들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전달해주거나 제어를 받게 된다. 최근 임베디드 칩의 제조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좀 더 작은 크기의 칩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생산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부분의 장치들은 인터넷에 연결이 가능해지게 될 것이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홈네트워킹과 관련이 있는 가전제품들에 이들 임베디드 칩이 우선적으로 탑재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제 외출을 하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집안의 에어컨이나 보일러를 작동할 수 있을 것이며, 침입자가 있는 경우에는 감시용 카메라의 칩을 통해 인터넷으로 경보를 알려줄 수 있게 될 것이다.


4.2.2 기업에서의 활용
농촌 토양의 습도나 산성도를 수집하는 센서를 만들고, 이들 센서에 임베디드 칩을 탑재하여 인터넷에 바로 연결하였다고 가정해보자. 다양한 지역의 다양 한 토양들의 습도나 산성도는 센서를 통해 측정되어 인터넷을 통해 비료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게 될 것이고, 비료 회사는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조사를 할 필요 없이 센서들이 모아온 데이터를 분석하여 제품의 수요를 미리 파악하여 적절한 생산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다.
이렇듯 임베디드 칩이 탑재된 인터넷에 연결되는 장치들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모으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그에 따른 기업들의 비용을 절감 해주게 된다. 그러므로 기업들은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기업들이 인터넷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인터넷 산업의 현재의 규모와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며, 전체 산업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실 확장된 X 인터넷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 할 것이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영역에서 다양하게 사용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통해 인터넷의 활용범위는 비약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확장된 인터넷 관련 기술 시장 역시 비약적으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5. 주목할 만한 X 인터넷 기술
차세대 인터넷이라고 부르는 X 인터넷은 더 이상 “차세대”라는 용어가 어색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련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몇몇 회사들의 X 인터넷 관련 기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고, 그에 따른 전망도 해보자.


5.1 매크로미디어의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매크로미디어는 플래시를 필두로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 : Rich Internet Application)이라는 키워드로 실행 가능한 X 인터넷 관련 기술의 선두에 서 있다. 매크로미디어의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플래시 플레이어라는 스마트 플레이어를 통해 배포가 된 다. 플래시 플레이어는 윈도우, 매킨토시, 리눅스, 유닉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휴대폰이나 PDA용 플래시 플레이어도 출시되고 있어 플랫폼 독립적인 실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플래시 플레이어는 인터넷에 연결된 전세계 컴퓨터에의 보급률만도 98%에 이르러 웹브라우저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 코드는 액션스크립트라고 불리우는 Java와 비슷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하게 된다. 이들 액션스크립트는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다운로드되어 클라이언트 시스템에서 플래시 플레이어의 액션스크립트 인터프리터에 의해 해석되어 작동하게 된다. 플래시로 제작되는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국내 항공사의 예매시스템이나 극장 예매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이나 포털 사이트의 게임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들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들 의 만족도도 높아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사용자들의 편이성을 높이는 실행 가능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5.2 마이크로소프트의 움직임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아직 평가할만한 X 인터넷 관련 제품군을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롱혼(Longhorn)”이라는 코드명 을 가진 윈도우 XP 이후의 운영체제 개발 프로젝트에 X 인터넷 관련 프로젝트인 코드명“아발론”프로 젝트를 포함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직“아발론”프로젝트는 차세대 그래픽 엔진의 개발로 플래시 플레이어의 기능을 뛰어넘는 스마트 플레이어와 그와 관련된 개발환경이 등장할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아발론 프로젝트의 결과가 나오게 되면, 다양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도 선보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선발업체인 매크로미디어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여간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세로 X 인터넷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5.3 기타 기술
매크로미디어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아발론 프로젝트 외에 Altio, Curl, Droplet, Eazel와 같은 다양한 X 인터넷 관련 기술들이 등장하여 실행가능한 X 인터넷 응용프로그램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X 인터넷 관련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어 바야흐로 X 인터넷 관련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5.4 확장된 X 인터넷 관련
임베디드 칩을 이용하는 센서와 관련해서는 OnStar나 Networkcar와 같은 회사에서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하여 자동차에 내장된 모바일 폰을 이용 하여 위치를 추적해주는 센서나 자동차의 엔진에 부착하여 배기가스 배출 정보를 알려주는 센서들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한편 HP나 모토롤라 같은 회사들 역시 다양한 X인터넷용 장치들을 개발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SAS나 Tilion과 같은 회사들은 다양한 장치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가공하여 정보화해주는 통계 처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장된 X 인터넷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확장된 X 인터넷 관련 기술에는 특별한 노하우보다는 특별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많은 적용사례를 가지고 있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바탕으로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의 개발과 더불어 이들 장치들을 제어하거나 이들 장치들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처리해주는 서비스의 개발은 이미 현재 IT 기술로 충분히 가능한 기술들이다.


6. 마치며...
스펜서 존슨의“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을 읽어보면 결국“치즈”는 지속적으로 옮겨지고, 옮겨지는 치즈를 따라 지속적으로 옮겨다니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90년대 인터넷 이용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인터넷을 통해 성공했던 기업들이 있는 반면, 인터넷으로 인해 실패를 맛보아야했던 기업들도 있었다. 당시 성공한 기업들과 실패한 기업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으로 인해 변화되는 사회에 대한 대비였을 것이다.
한편 웹의 한계로 대두되는 X 인터넷으로 말미암아 치즈는 또다시 다른 곳으로 옮겨지게 될 것이다. 이런 시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비해야지만 실패하거나 도태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기업들이 많아져, X 인터넷으로의 변화가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이 향상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또한 필자의 글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이런 변화를 기반으로 X 인터넷의 양적인 부분과 더불어 질적인 부분에서도 성장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데도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출처 : Tong - polomini님의 Web Program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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